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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사라! 코스피 투자전략 (2300포인트 매력적인 가격)

by rndnjsrlf1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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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투자전략

9월 fomc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파월은 인플래이션이 잡힐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이야기를 했고, 75bp가 올라간 0.75% 금리가 올라서 미국 기준금리는 2.5에서 3.25 단기간에 엄청나게 높은 금리로 치솟았습니다. 시장은 장중에 발작을 일으켰고, 미국 3대지수는 거침없이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현재 3.66%로 연말까지 4%를 찍을 기세로 올라가고 있고, 주식 채권 금 가격은 모두 엄청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날인 22일 코스피지수는 장중에 엄청 하락하나 싶더니 조금 상승을 해서 -0.63% 하락을 마감으로 2332.31 포인트로 장을 맞췄습니다. 

 

공포에 사라

 

먼저 22년도 주식시장은 엄청난 피바람이 불고 있어서, 20년도 코로나 직후와 21년도까지 사람들의 주식 매수 심리와는 달리 길을가다가 10명중 10명이 투자를 했던 시기와 현재 비교해보면 길거리 식당 어디에서든지 주식 얘기는 온데간데 없이 살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식을 하면 바보가 되고 현재는 돈을 투자보다는 예적금을 하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은 모든사람들이 관심이 없을 때에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을 정말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0년동안 코스피만 들고 있었으면 총 수익률이 35%인걸 생각하면 10년동안 그걸 왜들고 있냐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고 박스피라는 별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당연하죠. 

 

주식은 가지고 있는 시점에 따라서 수익이 엄청 많이 나기도 하고 덜나기도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고점에서 사서 장기로 버티면 원금만 회복하는데 10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점에서 주식을 샀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런데 사람이 저점을 절대 맞출수는 없습니다.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저점을 맞추기는 어려워도 과거 시장 역사를 통해서 비교는 가능합니다. 

 

코스피를 사는 시점

 

코스피 시장 인덱스를 사는 시점은 과거 시장 상황을 계속 비교했을때, PBR 지수가 0.8배정도 되면 모든 전재산을 몰빵해도 안전마진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펜데믹 때 코스피 지수가 엄청 떨어졌을때가 0.8배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중국 위완화 평가 절하때 0.8배 그리고 911테러때 0.8배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0.8배 그리고 IMF 때에 0.7배 였는데 바로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0.9배가 깨지고 0.8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레벨에서 1년만 유지된다면 우리나라의 자산가치는 매년 9%가 오르는 경제 강국입니다. 연환산 20년 복리가 9%입니다. 지금부터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한다면! 매년 기업이 쌓아놓는 이익이 그렇다는겁니다. 그렇다면 내년 이시점에서의 상황은 기업의 이익이 늘어난걸 감안했을때 0.8배가 깨져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이. 0.88배정도이니까요. 1년안에 주가가 빠질확률이 높은지 올라갈 확률이 높은지 생각을해보면 누가봐도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도 안사고 매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침체가 무섭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은 죄송하지만 주식을 해서는 안되는 분입니다. 

 

투자전략

현재 0.8배로 진입한 우리나라 주식시장 코스피 지수는 매우 저렴한 상황입니다. 투자전략은 한번에 목돈을 넣는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매수를 분할적으로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저가매수를 꾸준하게 하다보면 결국 시간이 많이 흘렀을때 손해를 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개별주식은 정말 기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투자할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투자의 1원칙은 돈을 잃으면 안되고 두번째 원칙또한 돈을 잃으면 안되는겁니다. 앞으로 계속 매력적인 주가에서 투자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다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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