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1 줄거리 요약
영화의 시작을 소개합니다. 어린아이들을 실험하는 단체가 있고 한아이가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에 폐건물 실험실에서 탈출하는 모습과 그뒤로 무서운 남자들과 쎄팍트견 사냥개들이 한아이를 쫓아가는 장면으로 영화 마녀의 시작 첫장면이 나타납니다. 그 이후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의 수족과 그 시체를 죽인 남성들의 모습들과 그리고 정체모를 한 여성이 들어오면서, 시체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며 충격적인 발언을 하죠 “머리를 때리라고 했잖아 머리를!!”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그 잔인한 발언을 한 닥터 백(여자)는 폐건물에서 나오고 미스터 최(박희순)을 다그칩니다. 미스터 최는 한 아이를 놓쳤고 닥터 백은 박희순을 나무랍니다. 그 도망친 여자 꼬맹이는…
그렇게 어두컴컴한 으스스한 장면에서 아주 평화롭고 목가적인 농장과 집 한채만이 있는 시골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농장을 운영하는 중년 남성은 저기 멀리 쓰러져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빨리 데리고가서 옮겼습니다. 이 중년의 남성은 걷는 모습으로 보아 한쪽 다리가 불편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10년이라는 강산이 변할 세월이 지나고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때 도망친 한 소녀는 어느덧 아주 이쁜 여학생으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지 아주 순수하고 순박한 당당한 소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는것을 보아하니 집안일을 아주 성실하게 도와주는 착한 딸이 되었네요. 이 소녀는 바로 10년 전에 폐가 실험실에서 도망친 소녀이고 그를 도와준 사람들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구자윤(김다미) 시골에서 절친 명희라는 친구도 사귀었고 이제는 자신을 낳아준 실제 부모님이 아닌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친 부모님처럼 여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세월도 많이 지났던 터라 아버지와 어머니는 건강도 안좋아지면서 농장일도 점점 힘들어하시는 모습을보면서 자윤은 오디션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상금을 타기 위해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그 안에서 한 남자(최우식)를 만나게 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이 알려진 자윤(김다미)를 발견한 닥터 백은 한눈에 실험체라는 것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점점 자윤(김다미)는 일상생활에서 잦은 두통으로 괴로워하고 코에서 피가 흘리는 등 곧 죽을거라는 의사의 진단도 받게 되죠. 이후 닥터 백과 미스터최(박희순)는 자윤의 존재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시골집으로 죽이기 위해 총기로 무장하고 침입을 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자윤은 총기로 무장한 대 여섯명정도의 남자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죽입니다. 그리고 자윤은 쓰러지고 깨어보니 어디론가 끌려와
의자에 손발이 포박된 채로 앞에는 전신거울이 있는 공간에 갇혀있습니다. 그리고 주사기를 자윤의 몸에 주입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죠.
사실 자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것은 닥터백이 자신을 찾아오게끔 만들었던 자윤의 의도적인 행동이였고, 기차안에서 만났던 최우식을 끝까지 순수한 표정으로 몰라본것도 자윤이 연기를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자윤은 약한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100% 힘을 숨기고 있었고, 의자에 손발이 묵힌채로 주사를 맞은 이후에는 자유자재로 힘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던것도 다 자윤의 연출이였습니다.
한편 미스터 최(박희순)과 무장세력들이 그 곳으로 들이닥치고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그들을 막아서는데 얼핏 그 초능력자 아이들 닥터 백의 군단은 절대 지지 않을거 같지만 약점은 있었습니다. 바로 머리였죠. 그래서 미스터최는 부하들에게 초능력자 아이들을 대치시키고 닥터백을 찾으러 갑니다. 그 순간 자윤은 닥터백을 질질 끌고 가면서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켜줄 주사앰플을 찾으러 가는 중에 다른 실험체(최우식)을 마주합니다. 그리고 자윤과 최우식의 대결이 시작되죠. 결과는 자윤이 압도적으로 최우식을 이깁니다.
이후 닥터백으로부터 앰플박스를 획득하고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 병실로 가서 아버지에게 주사를 건네며 이 주사기를 맞으면 병세가 악화되는것을 막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아버지는 거절합니다. 사실 아버지는 어린시절 자윤의 폭력성과 잔인함(소와 개를 죽여버리는 모습)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자신의 아내와 자윤을 버리자고 이야기하지만 어머니는 사랑으로 자윤을 키워내고 지금까지 키웠던 것이죠.
그렇게 자윤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친구 명희와 작별을 합니다
어느 섬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통유리로 된 외딴 작업실에 닥터백의 쌍둥이 동생인 여성이 앉아 있었고, 자윤은 앰플주사를 맞지 않고도 자신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쌍둥이 동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죠. 결말 부분에 자윤과 닥터백의 쌍둥이 동생 그리고 한 의문의 여성이 나오는데, 자윤이 하는 말(“너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 날아간다?”)라는 말로 유추해본 자윤의 동생인거 같습니다. 그 모습으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마녀2의 주연배우 신시아는 누구인가?
영화 마녀2의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신시아는 1998년 5월 12일 생이다
올해 나이 25입니다. 신체, 키, 몸무게, 학교 등의 다른 정보들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소속사는 앤드마크입니다. 그리고 신시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shinsiaa_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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