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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중독되었을 때

by rndnjsrlf1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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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요즘 침수피해가 많이 나고있습니다. 피해입은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서 일상으로 다시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제 좀 휴가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뭔가 쉴새 없이 일만하고 쉬지않아서 그런지 몸이 엄청 지쳐있고 정신적으로도 빨리 좀 쉬고싶다는 생각이 이미 들었는데 드디어 쉴수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 이야기해보고싶은 주제는 중독입니다. 중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도박중독 마약중독 알코올중독 등 뭔가 중독되면 인생이 그냥 나락으로 갈거 같은 이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생각을 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정도와 대상에 차이는 있지만 무언가에 항상 중독이 되고 계속해서 대상과 정도가 바뀔뿐이지 무한루프로 무언가에 중독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사람은 친구들관계에 중독이 되어 있고 또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관심중독, 연애하고싶은 욕구에 중독 등 다양한 것들에 갖다붙이기만하면 중독이라는 행동양식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뭐 다양하게 중독된 것들이 있는데 특히 퇴근을하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않습니다. 이게 다들 그러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좀 심한게 엄청 피곤하고 졸려도 핸드폰을 할때가 있습니다. 유일한 퇴근후 휴식시간을 잠으로 보내고싶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다음날 일할때 엄청 힘들어하면서 계속 반복되고있네요

 

그리고 매크로하게 보면 10대에는 축구에 중독  20대에는 친구들에 중독 20대 후반에는 돈에 중독과 현재는 경제적 자유라는 나만의 중독된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또 유튜브와 블로그 하루에 블로그 1포스팅에도 중독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중독이라는게 정신적으로 그 곳에 집중을 하다보니까 행동도 자연스럽게 그 양식에 맞춰서 살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이게 웃긴게 현재 하는 일이나 본업에 중독이 되면 참 좋을거 같은데 살아보니까 절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요즘 느끼는건 뭔가 어딘가에 빠지고 중독되고 정신이 아득하게 함몰되어서 결국에는 그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면서 나를 점점 갉아먹는듯한 느낌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어서그런지 빨리 밸런스를 맞춰야하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 유튜브 구독자 천명을 모아서 수익을 낼까’ 하는 중독된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상을 열심히 안올리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착한 구독자님들께 감사

확실히 무언가에 빠져들면 디톡스과정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24시간중 8시간을 일하고 8시간을 잠자고 8시간을 하고싶은 취미생활을 해야하는데 요즘 N잡 현대인들의 일상 타임테이블은 거의 일하는 시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생이 뭔가 즐겁지 않고 꽉막혀있는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반대로 취업난 시대에 일을 못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이 무료하고 침체되있는 느낌이 드는것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요즘 통으로 개운하게 잠을 자고 일어난적이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뭐이렇게 생각이 많은건지 참.. 가끔은 머릿속에 잡념들이 너무 많이 버무려져있을 때 생각 정리도 안되고 할때면 그냥 머리 옆쪽에 스위치가 있어서 그걸 누르고 모든전원이 꺼진상태로 그냥 한숨 푹 자고 일어나고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정신건강의 균형을 맞출수있는 걸 누군가가 발명해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구독자님들은 무언가에 중독되어있나요? 저는 오늘도 정신이 건강해지고 개운해지기위해 밸런스를 만추기위해 산책을합니다. 다음주부터 계속 비가온다는데 피해없이 지나갓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시청해주샤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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