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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장 DGRO ETF로 노후준비하기

by rndnjsrlf1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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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행복하기때문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 우선 오늘은 배당 ETF 하나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아마 배당투자자들이라면 많이 알고 계실 ETF입니다. 그것은 바로 DGRO ETF입니다.  보유하면서 느낀점은 SCHD만큼이나 방어력이 정말 좋다는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럼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GRO ETF는 전세계 1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락에서 운용하고 있는 미국안에 지속적으로 배당금이 성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로 구성된 지수의 결과를 추종하는 것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우선 블랙락은 너무 잘알고 있는 자산운용사로 전세계 1위 자산운용사입니다. 자산규모는 9조 5700억달러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화로 약 1경 2613조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엄청나죠? DGRO는 2014년 6월 10일에 처음 운용이 시작되었고 운용수수료는 0.08%입니다. 그리고 홀딩하고 있는 종목에 갯수는 446개로 많은 회사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팩트시트에 보면 DO에 투자해야하는 이유가 세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로 배당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낮은 운용수수료가 장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산업을 넓게 포함시키면서 배당성장을 꾸준하게 한 이력이 있는 회사들을 투자합니다. 세번째로는 주가상승까지 추구할 수 있는 당신의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DO는 2월 24일 종가기준으로 DO의 가격은 50.05$로 0.64% 하락마감하였습니다. 같은날 SCHD가 68% 하락한걸 보면 오히려 하락장에서 방어력이 대단한걸 볼수 있습니다. DO는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배당률은 2.33%입니다. 그리고 자산운용규모는 237억 2천 달러정도 운용하고 있고 한화로는 대략 31조 정도 됩니다.

 

 

 

그리고 DO의 배당성장률이 3년평균 7.87% 5년 평균 10.61% 배당성장 ETF 답게 8년 연속 분배금을 인상해주었습니다. 현재 시가배당률인 2.33% 정도는 역사적 배당률에 비해 다소 낮아보이기는 합니다. 아마 매수타이밍을 배당률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은 조금 주가가 내려가는것을 기다렸다가 사는것도 방법인거 같긴합니다. 

 

 

우선 DO의 구성섹터는 앞에서 말한 다양한 산업군에 넓게 포함시켜서 투자한다는 걸 보았을때 23년도  2월 23일 IT가 18.68% 금융이 18.38% 헬스케어가 17.57% 산업이 10.84% 필수소비재 9.58% 에너지 7.13% 임의소비재 6.77%유틸리티가 6.34%  원자재 2.64% 통신 1.7% 로 구성이 되어있고 

 

 

 

탑홀딩 기업들을 보면 1위가 엑손모빌 2위가 애플 3위가 제이피모건 4위가 마이크로소프트 5위가 존슨앤존슨 6위가 쉐브론 7위가 애브비 8위가 피앤쥐 9위가 화이자 10위가 브로드컴 솔직히 상위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3%내외로 잘 분산되어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신용등급 AAA등급을 받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이 상위 탑텐 기업에 다 들어가 있는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현재 PER이 17.9% 인것을 보면 S&P 500이 21.22라고 한다면 DO가 S&P500보다는 더 저렴 주가에 형성이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PBR은 현재기준 DO가 3.14이고 에쎈피가 3.98로 확실히 DO가 밸류가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DO는 그리고 DO는 매년 12월에 리밸런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구하는 인덱스 알고리즘은 5년동안 중단되지 않은 배당성장이 기준이 됩니다. 그것을 따르는 목적은 배당성장을 추구하는 ETF이기 때문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들이 지급하는 배당금이 전체 순이익에 75%를 넘어가지 않는기업들이 들어갑니다. 75% 이상의 배당성향이 들어간 기업들은 DO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르는 목적은 추후에 너무 과도하게 배당성장을 지급한 회사들은 배당성장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게 운용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베스트 유니벌스라고 하는 곳에서 배당률 탑 10% 이내에 기업들에는 투자하지 않는데요. 이것도 두번쨰 목적과 동일하게 너무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들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디오는 애플과 화이자를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습니다. 애플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적어도 5년이상 배당금을 인상시켜주는 기업이고 지속적인 영업이익이 높아지면서 현금흐름이 강해지는 기업이고 다양한 섹터 다변화를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포함시켰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화이자는 성공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만들었고 FDA 승인을 받으면서 엄청난 이익창출을 한 기업으로 DO의 배당 알고리즘 인덱스를 통과한 기업으로 추가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어제 나온 The Street의 기사에서 7가지 배당성장 주식과 다섯개의 배당성장 ETF를 추천하는 기사를 봤는데요. 그중에 DGRO가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신기하게 제가 저번에 올렸던 배당성장 ETF가 여기에 다 들어있는데요. 다들 보는눈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은퇴를 위해 투자해야하는 세가지 방법중에 뱅가드의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VTI 그리고 S&P 500에 투자하는 VOO 그리고 세번째 투자처가 DGRO를 추천하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DO의 장점만 말한거 같은데 사실 DO의 약점도 있긴합니다. 우선 DO는 생각보다 섹터가 조금 편향되어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IT와 금융 헬스케어 산업까지는 괜찮은데 밑에 원자재와 에너지 통신 등 인플래이션에 강한 산업 섹터들이 많이 비중이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현재 지독한 인플래이션으로 금리인상이 계속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DO의 가장 많이 편성되어있는 IT 비중이 큰 부분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나 원자재 통신 유틸리티 부분을 적절하게 채워줄수 있는 XLC, XLE, XLB 같은 ETF를 같이 운용해

주면서 포트폴리오를 조금 다각화시키면 좀더 견고하고 안전한 포트폴리오가 될거 같습니다.  오늘은 배당성장 DGRO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저도 자료를 찾고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영상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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