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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방법! (내장지방을 없애라!)

by rndnjsrlf1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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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없애는 방법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에는 많이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고 날씬했는데, 30대가 지나고 먹으면 바로 배로가기때문에 아무리 운동을해도 뭔가 배는 날씬해지지 않으신 분들 없으신가요? 그렇게 뱃살이 고민이시라면 내장지방을 빼는데 식품이나 제품을 찾는데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마시고 뱃살이 왜 안빠지는지 한탄만 하지 말고 자신의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살면서 뱃살이 없어본적은 없지만 최고로 날씬했을 때 뭔가 굉장히 건강하고 체력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장지방을 없애는 습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첫번째 - 에너지를 저장하지 말고 소비해라!

 

피부 밑에 위치하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각종 장기 사이에 붙어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아주 오랜시간 굶주림에 시달렸고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두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지방은 에너지 창고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뱃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 쓰기 위해 저장해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먹기 때문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남은 지방들이 간 췌장, 근육과 같은 장기조직 사이사이에 직접 쌓이게 되는데 그걸 이소성 지방이라고 부릅니다. 내장지방과 이소성 지방은 온몸에 염증을 만들고 만성질환을 일으키고 신체 장기의 기능을 떯어뜨리고 에너지 대사를 낮춥니다. 그리고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건강도 나빠지고 살도 더 안빠지게 되는것이죠. 내장지방이 이렇게나 무서운데 계속 쌓으실건가요? 끊임없이 먹고 시도 때도 없이 불규칙한 섭취는 뱃살을 쌓기 위한 최적의 방법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식사는 우리를 더 불안하게 만들고 지방을 더 쌓아놓으려는 체절로 바꿉니다. 그래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인체는 안정감을 느끼고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는 저장하고 남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12시간 이상 단식을 하는 습관은 비축한 에너지를 팍팍 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만약에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잘 생각해보면 그 시간 이외에 간식을 계속 먹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루에 먹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몸이 아닌 에너지를 소비하는 몸으로 바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두번째 - 혈당관리는 필수!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포도당으로 바뀌고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인슐린 호르몬은 혈액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단순당이라고 불리는 빵 과자 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쵸콜릿 사탕같은 단것들, 각종 음료 식후 간식 단짠 양념등은 먹으면 쉽게 분해되서 소화가 빠르게 되고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갑자기 분비가 되면서 혈당을 급격하게 낮추는데 그럼 또다시 저혈당이 와서 정제 탄수화물이 당기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죠. 그리고 남아도는 당들은 체지방 특히 뱃살로 차곡차곡 저장됩니다. 정제탄수화물은 적게 먹어도 살이 찌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는 음식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 비만과도 직결되지만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복합당이라고 불리는 곡물, 채소, 과일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천천히 소화되고 혈당수치또한 천천히 올립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는 습성이 있고 든든하고 살이 잘안찌는 좋은 음식입니다. 매끼 혹은 한끼 이상 챙겨먹고, 식전에 먼저 채소를 먹는 습관은 혈당관리와 뱃살에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그리고 식후 속보로 20분이상 걷는 습관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특효 약입니다. 

 

세번째 -야식 금지

 

일시적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야식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야식은 우리의 생체리듬을 완전하게 무너뜨린답니다. 인생에서 1/3 차지하는 수면시간은 아주 중요합니다. 수면이란 휴식의 시간이기도하고 회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면 호르몬 대사가 원활해지며 노화도 늦추고 동안을 만들어줍니다. 놀랍게도 우리는 가만히 누워있지만 지방이 팍팍 연소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자고 일어났을때 몸이 가벼운 느낌, 배가 들어간 느낌 체중이 내려간 경험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고생한 신체장기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날 에너지를 태울수 있게 됩니다. 잠만 잘자면 식욕호르몬이 유지됩니다. 야식을 먹고 밤에 술을 마시고 잔다는 것은 좋은 혜택을 놓치는겁니다. 위장이 퇴근한 시간에 갑자기 일거리가 생겨서 야근을 하고 원래 밤에 일하던 다른 인체시스템들은 효율이 떨어지는것이죠. 야식없이 잠이 안온다는 사람들은 야식이 습관으로 자리잡은 겁니다. 야식을 포기하지못한다면 야식과 뱃살은 세트 구성이라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너무 갑자기 바꾸기 힘들다면 조금씩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예를들어 퇴근을하고 바로 샤워한 이후에 건강한 채소를 먹는것이죠. 배달음식보다는 견과류나 채소로 대체를 하면서 조금씩 야식과 이별하는 체질을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 취침 3-5시간 이전에는 모든 섭취를 중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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