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추천 BEST 5

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보드게임 제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때 당연히 뭔가 하기가 심심할때 보드게임으로 온가족이나 친구들모임이나 집들이나 재밌는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재밌는 보드게임을 추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1. 루미큐브 (Runnikub) / 27,200원

 

첫번째는 루미큐브입니다. 전세계에서 수십년 동안 사랑받은 명작 보드게임 루미큐브입니다. 조합을 만들어 자신의 숫자 타일을 가장 없애는 게임입니다. 1980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 수상작인 루미큐브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보드게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루미큐브를 통해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죠. 루미큐브는 2-4명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입니다. 가지고 있는 패르 ㄹ잘 조합하여 바닥에 내려놓고 바닥에 있는 패를 이용해서도 조합할수 있습니다. 5000만개의 판매량으로 보드게임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루미큐브는 1970년도에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이후 지금까지 5천만개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2. 부루마블 / 27,000원

 

1982년 씨앗사에서 개발한 보드게임. 이름의 유래는 아폴로 계획 중 우주에서 바라 본 지구를 찍은 사진의 제목에서 따온 블루마블(Blue Marble)이라고 하는데 출시 당시 흔히 사용했던 발음대로 '부루마불'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3] 현재의 30~50대에게는 어린시절에 한 번쯤 즐겨봤던 추억의 게임이라서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드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꼽힌다. 2~4인용 보드 게임인데 사실 미국 보드게임 모노폴리의 데드카피 아류작이다. 당시 광고에서 모노폴리 게임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컨셉아트 자체가 다르고 보드게임의 룰 자체는 저작권 영역에 들어가는 게 아니므로 호텔왕게임처럼 해적판은 아니다. 주사위 굴림, 지역이름이 깔린 사각형보드, 토지구매, 건물구매, 상대토지에 걸릴 시 비용 지불, 무인도, 우주여행, 황금열쇠라는 이벤트카드, 시작점 도착시 돈 받기, 상대를 파산시키는 승리조건 등 대부분이 모노폴리에 있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며 일부 단순화시키고 생략한 룰도 있다. 사실 모노폴리와는 전략의 깊이가 다르고 경매[5], 협상이라는 즐겁고 심오한 과정을 빼버렸기에 엄밀히 따지면 놀이로서의 핵심 메카니즘은 분명 구분되는 게임이다.

 

 

 

3. 스플랜드 / 27,000원

 

 

스플렌더는 2-4명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입니다. 개발카드를 구입해 점점 더 높은 단계의 개발카드를 모아갑니다. 귀족과 개발 카드를 통해서 얻은 승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초반에 가져갈 개발카드를 잘 선택하고 전략을 고민해야합니다.  전략 보드게임에 입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스플렌더로 시작합니다. 규칙이 쉬움에도 불구하고 깊은 전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략 보드게임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보석칩은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개발카드는 멋진 그림으로 인해 한층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가탄 / 58 ,000원

 

가탄은 독일식 현대 보드게임의 제왕입니다. 우선 오랜시간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러입니다. 주사위와 협상을 통해 얻은 자원을 이용해 섬을 개척해 10점을 달성하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교환하는 것보다 플레이어들과 거래하는 것이 때론 더 좋은 선택일수 있죠. 카탄 섬은 게임을 할때마다 지형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자신이 선택하게 될 시작 마을, 선점해야할 곳이 달라집니다.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보세요.

 

 

 

5 다빈치코드 / 19,500원

 

 

다빈치 코드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누가 먼저 비밀코드를 풀 것인가. 자신의 비밀 코드는 숨기고, 상대의 코드를 추리하세요. 하나씩 정보가 쌓임에 따라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밀 코드를 맞혀보세요. 일본 명문 대학 도쿄대 수학과 출신이 만든 연역 추리 보드게임입니다. <다빈치 코드>는 2-4명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입니다. 각자 자신의 비밀코드를 기반으로 상대의 비밀코드를 추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정보를 모아 감에 따라 논리적으로 추리할 수 있게 됩니다. 타일을 뒤집어서 잘 섞은 후, 각자 인원수에 맞춰 타일을 가져옵니다. 가져온 타일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지도록 정리합니다. 만약 같은 숫자가 있다면 검정 타일을 왼쪽에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