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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없고 돈도 없는 30대 딩크부부

by rndnjsrlf1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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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벌써 수요일입니다. 다들 오늘하루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문제거리로 앞으로 국가의 존재의 유무를 가늠하는 사회적문제로 저출산 출산율이 낮아지는 문제거리를 계속 정부에서도 걱정하고있고 언론에서는 인구비율자체가 너무 밸런스가 맞지않으면서 노인 인구비율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게 아니라 갑자기 확 늘어나는것들을 보면 정말 30년 후에도 이런 추세로 간다면 한국이 소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국에 사람들이 살고 존재하겠지만, 젊은 생산성을 가진 인구들이 줄어들면서 국가자체의

 

 

 

국력은 쇠퇴하면서 점점 힘든 길을 걸어가겠죠.  결혼을 했지만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뭐 개인적으로 천차만별 이유가 있겠지만, 분위기자체가 아이를 낳으면 좀 힘든길을 간다는 인식이 많죠. 뭐 베이비부머들이 살던 시기에는 너도나도 옆집도 앞집도 뒷집도 아이들을 키우고 살아가면서 당연히 결혼을 하고 당연히 아이를 낳는게 다같이 그런식으로 살아가는게 맞다는 분위기가 형성이 도었따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당시 태어난 아이들이 사회로 나왔을떄는 이미 결혼을 안하는 형태의 1인가구들이 많이 있고, 이미 티비에서 방영하는 실제 결혼, 가족 리얼리티 방영 프로그램들로 결혼을 하건 안하건 아이를 가졌을때 가족간에 뭐랄까요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보다는 힘들고 어렵고 문제가득한 가족문제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런 영향도 적지않게 미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다수의 가족들은 금쪽이나 결혼지옥이나 힘든 가정생활을 살아가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미디어 매체의 부정적인 다소 단면적인 사실들은 뭔가 결혼생활과 육아 지옥이라는것이 모든 가족들이 힘들고 불행하게 살거라는 것을 일반화시킬정도로의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뭐 물론 방송사는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하고 보고 하기 위해 자극적인 프로그램과 썸네일로 청중들에게 다가갈수밖에 없는 구조란느것을 알지만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서까지 부정적인 부분보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일 시청자는 많지 않다는것이죠. 사실 저는 딩크족은 아니지만 딩크로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저의 생각을 풀어서 올린적은 몇번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뭐 거창할것도 없고 깊이 생각할것도 없이 돈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대부분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나갈 생활비 걱정으로 계속 억지로 일을 해야하는 것을 봅니다. 물론 대화를 할때 집에서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한편으로는 힘든것들을 감내하고 살아가고있긴하지만, 얼굴안색이나 표정이나 몸상태를 보면 정말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회사생활을 벗어나고 혼자만의 쉬는 시간도 필요할텐데 다음달 나갈 생활비 걱정으로 직장에서 아무리 부당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일을 할수밖에 없는 모습들을 보면 나도 언젠가 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에 아이를 낳는것이 꺼려지기도 합니다. 뭐 돈문제를 이렇게 길게 풀어서 썼는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출산율을 걱정하지 않았던 세대들의 삶을 보면 보통 아버지가 직장생활을 하시고 어머니가 집에서 가정을 돌보아도 충분히 4명의 식구들이 먹고살만한 한명만 일해서 나오는 급여로 살 수 있었다고 하는데, 뭐 그시절을 살아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인플래이션은 진짜 급여만빼고 모든 비용들이 다 올라가기 때문에 특히 인간이라면 가장 필요한 의식주 중에 주거가 보장되지 않는 청년들이나 현재 결혼한 나의 모습이나 보면 돈때문에 결혼을 안하거나 아이를 안낳는다는 이유를 댄다면 돈과 집은 거의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회적 구조문제로 모든 탓을 돌리기에는 너무 찌질해보이지만 어느정도 국가도 그부분을 인정하는거 같습니다. 최대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들이 많이 생기고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자체가 사라지는것은 너무 자명한일이기에 아이를 낳았을때 복지정책은 참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다시 돈으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아이를 낳고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은 더 점진적으로 가속화될거라고 보고있습니다. 불경기에 일자리는계속 줄어들거라고 생각하고 먹고살수있는 능력이 출중하지 않다면 참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거에 굉장히 부담이 되겠죠. 파이어족을 꿈꾸는 입장에서도 아이를 갖는것은 하나의 꿈을 내려놓는다고 생각하니 어려모로 아이를 갖는것은 쉽지 않는 결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언젠가 다시 아이를 가질거라고 결정하고 아이가 덜컥 생겨버릴수도 있겠죠. 그냥 생각많은 한사람의 딩크족과 저출산에 대한 원인을 한번 생각해봤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https://youtu.be/WG1_TY5lyPg?si=MDc5L6JmxiCVNW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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