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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 꿀팁 TIP

향수 브랜드 순위 BEST 10

by rndnjsrlf1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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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재미있게 향수 브랜드 순위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우선 브랜드 순위를 가늠하는 데이터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검색하고 공요하고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검증된 평판을 지수로 산출해서 나온 데이터를 도출하여 평판지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진것을 기초로 순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0 포맨트 향수 / Forment

 

포맨트는 FORMENT For The Best Moment 약자입니다. 포맨트는 내면의 고유한 매력이 온전히 표현되도록당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입니다. 포맨트는 모든 제품을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와 니즈를 파악하여 기획 개발합니다. 

 

 

 

9 랑방 향수 / LANVIN PARIS

 


향수는 프랑스의 인터퍼퓸(Interperfume)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여성 향수로 유명합니다.  특히 에끌라 아르페쥬는 대표 상품으로 국민 여자 향수로 불리며 인기가 좋다. 향이 호불호가 없는 편. 랑방 메리미는 남자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때 자주 쓰이며 루머2 로즈는 특유의 달달한 향으로 20대 초반 대학생들이 자주 애용한다. 만약 루머2 로즈 보다 좀 더 진한 향을 원한다면 잔느 꾸뛰르를 추천한다. '소녀와 여자의 경계를 담은 향수'로 소개되며 성숙미가 가미된 향이라고 합니다.

 

 

 

 

8  바이레도 향수 / BYREDO

 

2006년 창립된 스웨덴의 니치 향수 브랜드. 제조는 프랑스에서 이루어진다. 현재는 가방, 신발 등 패션 분야로도 진출했습니다. 바이레도는 ‘향기에 의한’이라는 뜻인 ‘바이 레도런스(By Redolence)’의 줄임말로, 창립자는 농구 선수 출신인 벤 고헴이다.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로고인 B 로고를 보면 숫자 13과도 비슷한데 벤 고헴이 농구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그의 등번호가 13번이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블랑쉬, 모하비 고스트 등의 향이 인기가 많다. 블랑쉬는 향이 매우 쨍하며, 모하비 고스트 또한 호불호가 갈리므로 구매 전에 시향을 하는 것이 좋다. 매장가 기준 100ml 33만 원대, 50ml가 23만 원대로 명품 향수 중에서는 중간급의 가격에 속한다. 하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7  톰포드 향수 / TOM FORD

 

선그라스나 향수를 포함하여 의류 컬렉션 모두 가격이 일반적인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고, 거의 초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와 맞먹는 가격대를 보입니다.. 톰포드의 가장 대표 상품들인 스웨이드 트러커와 쉘튼,윈저, 오코너 등의 3피스 수트의 경우 1000만원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매년 지속된 가격 인상으로 결국 2023년 스웨이드 트러커 제품 또한 1000만원을 넘겼다. 덕분에 한국에선 2017년까지는 매장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만 남.여 매장이 운영 되었다. 다만, 후에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브랜드를 크게 전개하려는 움직임인지 매장 출점이 많아졌습니다. 2020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필두로 대전신세계,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 차례차례 입점했습니다.

 

 

 

 

6  크리드 향수 / CREED

 

1760년 제임스 헨리 크리드를 시작으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7대를 이어온 전통 조향사 가문. 초기에는 일부 상류층에서만 비밀스럽게 누려온 크리드의 독창적인 향기는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러시아, 스페인 등 왕실의 향수업체로 지정받기 시작 하면서 알려졌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품질의 원재료를 고수하는 원칙과 전통 핸드메이드 제조방식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크리드의 향을 완성했습니다. 

 

 

 

 

5  불가리 향수 / BVLGARI

 

여성향수의 정석이 샤넬(특히 No.5)이라면 남성 향수의 정석은 불가리로 불릴 정도로 명성이 높았지만, 대다수 제품의 향 성향이 매우 무겁고 강렬한 편이라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향수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불가리 향수의 특징은 올드스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향을 상당수 여성들이 싫어하는 편이고 젊은 남성들도 나이들어 보인다며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가리 향수는 장년층 비즈니스맨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딥디크 향수 / DIPTYQUE PARIS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한국에 소개된 초창기 니치 향수 중 하나. diptyque는 프랑스어로 '2단 접이 화판'을 뜻한다. 공식적으로 딥디크가 아니라 딥'티'크임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불어도 영어도 아닌 정체불명의 발음인 딥'디'크로 부르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조향사가 아니라 무대 디자이너, 건축가, 화가가 직물 등을 판매하기 위한 부티크를 만들어서 향수로 사업을 확장한 케이스로, 일반적인 조향사들의 시각과 다른 조향 과정이나 원료 선택 과정을 거치고, 지금까지도 퍼퓨머&아티스트 브랜드를 표방하여 향수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됩니다. 

 

 

 

3  크리스찬 디올 향수 / Christian Dior

 

화장품 중에서도 스킨케어 제품보다는 메이크업, 특히 색조 제품이 유명합니다. 디올  꿀뢰르(구짜리 아이섀도), 입술마다 각기 다른 발색을 보여준다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디올 팩트 등이 유명합니다. 특히 디올 남색 팩트는 샤넬 제품과 함께 꺼내서 거울을 보기만 해도 어깨가 으쓱해지는 효과를 발휘한다고도 하지만 꽤나 고가(7만원대)입니다.  지금은 단종 + 리뉴얼로 디올 스킨 포에버로 바뀌었습니다.  기초 제품 중 디톡스 효과를 내세운 '원 에센셜'이 잠깐 반짝했지만, 보잘 것 없는 전성분 + 디톡스 화장품 유행의 빠른 쇠락으로 오래 가지 못했다. 사실 샤넬과 함께 색조만 이름값 하는 브랜드라서 한국에서 유난히 기를 못 폅니다. 향수 라인에서는 J'adore, Souvage, MissDior 등의 스테디셀러들을 앞세워 패션 하우스 중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중입니다.

 

 

 

2  조말론 디올 향수 / Jo MALONE

 

에스티 로더 그룹 소속 브랜드로 런던의 조향사 조 말론이 1994년에 만든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공식 홈페이지 자연을 표방하는 자연스러운 향의 고급스러운 향수 컬렉션이 유명합니다. 다양한 컬렉션이 존재한다. 코롱과 코롱 인텐스가 대표적이며, 외에도 앱솔뤼 컬렉션, 아카이브 컬렉션, 레어 티 컬렉션 등이 존재합니다. 딥티크, 아틀리에 코롱, 아쿠아 디 파르마, 구딸 파리 등과 함께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향수에 관심 좀 있다면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향수로도 유명합니다.

 

 

 

 

1  샤넬 향수 / CHANEL

 

루이 비통,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패션 브랜드중 하나이자,[3] 명망 높은 패션 하우스이며, 사실상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중 에르메스 바로 다음가는 위상을 가진 브랜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브랜드디렉토리기준 2022년 명품 패션브랜드가치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많은 여성들에게 샤넬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명품 브랜드로 꼽힌다. 전설의 디자이너인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브랜드다. 브랜드 엠블럼은 서로 반대를 바라보며 겹쳐진 두개의 C다. 이는 Coco Chanel 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21년에 발매한 샤넬의 향수인 No.5는 최초의 인공향 향수로서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설적인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의 작품으로(가브리엘 샤넬을 위해 만든 첫 번째 향수), 일랑일랑과 자스민, 장미 등, 온갖 고품질의 향수 재료를 집어 넣어 만들었으나 그 향기가 너무 강해 조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때 에르네스트 보가 선택한 인공향 알데하이드(Aldehyde)는 말 그대로 화학약품 냄새였다. 당시에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발상이었으나, 꽃향과 조화하면 화학약품 냄새가 아닌 굉장히 매혹적인 향이 나게 되었으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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