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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 꿀팁 TIP

극현실적인 자존감 높이는 방법 6가지

by rndnjsrlf1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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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현실적인 자존감 높이는 방법

 

음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뭐 영상 주제를 좀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뇌리에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스쳐지나갔는데, 오늘은 자존감낮은 사람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극현실적인 방법으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뭐 당신은 누군데 이런이야기를 하냐고 물어본다면, 제가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던 사람이였다가 지금은 낮은 자존감을 극복한 경험을 한번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대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 뭐 저는 심리학 이런거는 1도 모르는 아주 극 평범한 사람입니다. 심리학적으로 학문적으로 접근은 아애 하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실질적으로 현실에서 나오는 현상들을 토대로 축적되고 연구하는것이 학문이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보면서 극복한 후기가 더 강력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제경험으로 첫번째 방법을 얘기해보면 쓸모있는 사람이 되야지 낮은 자존감이 극복됩니다. 뭐 가끔 누군가가 심리상담을 하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중에 솔루션을 보면 자신을 좀 사랑해라 인데, 솔직히 좀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서 자존감이 낮아졌다면 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가족들이야 부족한 사람이여도 사랑을 줄 수 있지만, 태어나고 나서 어디 가족들 품에서만 죽을때까지 살아갈 수 없는게 인생인데, 제 경험상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는 타인에 시선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고 무시받을때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졌던거 같습니다. 가령 저는 굉장히 소심하고 남들이랑 말도 잘못했고 그렇다고 외모도 잘생긴것도아니고 키도 작아서 누군가한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살아오다가 2002년 월드컵 이후에 축구에 미쳐서 하루종일 진짜 밥먹고 자는것만빼고 축구만 하면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생각보다 남자들 세상에서는 운동 잘하는게 진짜 좀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게 있는데요. 어쨋거나 뭐 어떤 영역이던간에 게임이던 공부던 말을 잘하던 외모가 출중하던 운동을 잘하던 여러가지 자기가 잘하는게 있으면 그때 타인에 의해서 인정을 받게 되고 그게 낮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솔직히 성인이 되고 대학도 졸업하고 나서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그냥 경제활동을 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자본주의라는게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 물론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니지만, 일을 좀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것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외모관리를 좀 하는것인데, 저는 초중학교 키는 작고 뚱뚱한 학생이였습니다. 참 이게 외모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첫번째 부분이라 내가 자신이 없으면 참 누군가한테 자신감이 없는 모습으로 생활을 하게 되고 또 그게 남들에게 얕잡아보이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언젠가 운동을 하고 살을 빼기 시작하면서 외모컴플렉스가 사라지고 자존감이 좀 올라갔던 거 같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좀 뚱뚱하다면 그게 좀 컴플렉스가 있는 상황에서 자존감이 낮다면 정말 오히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 피부가 좋지않으면 돈을 좀 들여서라도 피부 치료를 받고 하면 분명히 낮은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세번째는 좀 간단해보이면서 어려운건데 대화를 할때 목소리를 좀 크게 또박또박 이야기하는게 에게는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느끼는점이 자기 의사표현을 또랑또랑 정박으로 크게 잘 이야기 하는 게 은근히 하고 나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무조건 대시벨을 높여서 이야기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듣기에 딕션이 좋아보이게 한번 이야기해보면 좀 느낌이 올겁니다. 발음이 좀 좋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자기 의사표현을 좀 확실히 하는게 내가 주도적으로 뭔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경험들이 생기게되면서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결국 이것도 자존감이 높아지는것으로 연결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는 칭찬을 꾸준히 받는것 입니다. 이건 뭐 진심어린 칭찬이던 진심이 없던 상관이 없습니다. 좀 타인에게 칭찬을 많이 받으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보통 좀 혼자 있는 사람들이나 히키코모리 같은 분들이 자존감이 낮은 원인으로 사회적으로 자신을 단절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좀 힘들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대화도 많이 하는걸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굉장히 내향적인간인데 직업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진심은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칭찬을 많이 해주고 듣기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줍니다. 한국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기브앤테이크라고 받은건 돌려주는 경향이있어서 칭찬을 또 해줍니다. 그게 진심이던 거짓이던간에 칭찬을 받는것을 좀 유도하면서 대화를 하는것도 참 자존감을 높이는데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같이 보낸 시간은 유쾌하고 재밌는 시간이 되는만큼 상대방은 나와 만나는것을 즐거워하고 나를 찾게 되는데 이게 또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인식이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물론 저는 지금 결혼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지만요. 

 

 

다섯번째는 자존감이 낮아도 자존감 높은척을 하는것인데요. 저는 사실 자존감이 실제로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뭐라고 하면 상처도 잘 받습니다. 근데 누군가를 만나거나 대화를 할때 자존감이 높은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행동에 특징은 자신이 좀 놀림을 당하거나 웃음거리가 될때 기가 많이 죽어있을때가 많은데 그러면 갑분싸가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오히려 놀림을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당당하게 나오면 상대방도 나도 분위기가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그런 순간들을 계속 능숙하게 넘기고 넘기다보면 자존감이 신기하게 척하던게 실제로 되는거 같습니다. 

 

 

여섯번째는 SNS를 안하는것인데요. 사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나보다 우월한 다른 사람들의 존재들이 많을때 뭔가 나만 못하는거같고 못난거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생각이 나의 자존감을 짓누르고 낮게 만듭니다. 근데 사실 남들과 자신을 비교를 아애 안하기는 정말 불가능에 가까워서 아애 비교를 하라는 말은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 같고 그러나 그 부분을 늦출 수 있다면 SNS를 안해보는건 어떨까요? 조던피터슨이라는 유명한 심리학자는 열두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에서어른과 어른 사이의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굳이 비교를 하려거든 비교적 동일한 조건을 가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애시당초 출발이 다른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것은 정말 피로함만 쌓이게 하는 행동이니까요. 

 

뭐 당장 생각나는 자존감을 현실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너무 두서가 없긴하지만 누구나 이정도는 현실적으로 쉽게 실천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자존감이 낮으신분들 모두 화이팅이고 내면의 건강함과 자신감을 다들 얻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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