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브랜드 순위 TOP 10

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국내외에 판매되고 있는 선글라스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하면 빠질수없는 패션아이템이기도 하고, 특히 운전할때 자외선을 차단하기위해서 브랜드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과연 시장에서는 어떤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 평판을 얻고 있는지 한벙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셀린느 CLEINE 선글라스

 

프랑스의 명품 패션 하우스로 이전에는 ‘CÉLINE’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국내 이름도 ‘셀린느’로 불리우고 있다. 1946년 설립된 브랜드이며, 현재는 아동 의류로 유명한 브랜드는 아님에도 의외로 아동용 신발 매장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이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지금의 명품 브랜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루이 비통, 펜디, 디올, 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소속된 LVMH 그룹에 1996년 인수되어 LVMH 그룹 소속이기도 합니다. 

 

 

 

 

9위 프라다 PRADA 선글라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영화와 명품 휴대폰을 지향한 프라다폰 등이 출시되며, 2000년대에는 국내에서 명품의 대명사로 꼽히던 브랜드이기도 했다. 또한 LVMH, 케링, 리치몬트 그룹처럼 산하에 프라다, 미우미우, 처치스, 카슈 등을 소유한 기업집단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책과 영화때문인지 욕망과 성공의 문화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원래 세일을 진행하던 명품 브랜드 중 하나였으나 2019년 이후로는 에르메스, 루이 비통과 동일하게[4] 노세일 명품 브랜드로 전환되었다. 다만 아울렛마저 없는 두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아울렛 매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며, 아울렛에서만 판매하는 아울렛 전용 제품들이 있다.

 

 

 

 

8위 샤넬 CHANEL 선글라스

 

루이 비통,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패션 브랜드중 하나이자,[3] 명망 높은 패션 하우스이며, 사실상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중 에르메스 바로 다음가는 위상을 가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브랜드디렉토리기준 2022년 명품 패션브랜드가치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많은 여성들에게 샤넬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명품 브랜드로 꼽힌다. 전설의 디자이너인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브랜드다. 브랜드 엠블럼은 서로 반대를 바라보며 겹쳐진 두개의 C다. 이는 Coco Chanel 에서 비롯되기도 했습니다. 선글라스도 많은 쉐잎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7위 카린 CARIN 선글라스

 

카린 선글라스는 북유럽의 자유로운 감성과 클래식한 감각을 카린만의 현대적인 무드로 재해석 하였습니다. 페미닌하면서도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실용적이고 모던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렌즈 베리에이션과 섬세한 디테일이 부각되는 핸드-메이드 공정은 카린만의 스타일을 완성합니다.카린 선글라스는 스칸디나비아의 실용적이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개성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셀러브리티들과 패션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편, 동양인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Asian fit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완벽에 가까운 피팅감을 선사합니다.

 

 

 

6위 베디베로 VEDIVERO 선글라스

 

베디베로(VEDIVERO)는 이탈리아어로 '진실을 보다'라는 뜻을 가진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의 명품 감성과 아시아인의 얼굴에 딱 맞는 편안함,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선보입니다.

 

 

 

5위 톰포드  TOM FORD 선글라스

 

 

디자이너 톰 포드가 설립한 미국의 명품 패션 하우스이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자회사다. 할리우드 남자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이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핏이 살아있는 정장과 캐주얼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자체 제작한 선글라스와 향수 라인이 유명합니다. 여성 의류 라인도 있지만 남성 라인이 조금 더 유명하다. 여성 컬렉션도 굉장히 세련되고 화려하며 글래머어스한 느낌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4위 구찌 CUCCI 선글라스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이며, 케링 그룹 소속의 브랜드입니다. 패션 하우스 업계에서 구찌는 그랑 쿠튀리에의 자격으로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동시에 레디 투 웨어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톰 포드의 재직 시절엔 가장 핫한 브랜드로 인기를 받았고 이후 올드하다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약간 주춤했으나, 2015년 이후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등장으로 20, 30대 MZ세대에서 가장 핫한 명품으로 재부상한 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가 되었다. 2019년 이후 브랜드디렉토리기준 3년 연속 명품 패션브랜드 가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한국 명품 매출로는 루이 비통, 샤넬 다음 수준으로 3~4위 정도입니다.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펜디, 고야드 등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반복되는 모노그램이 아시아에서 인기 있다. 2023년 1월 미켈레의 후임으로 발렌티노의 디렉터였던 사바토 드 사르노가 부임했습니다. 9월 2024 S/S 컬렉션에서 데뷔할 예정입니다. 

 

 

 

3위 레이벤 RAY BEN 선글라스

 

‘빛(Ray)을 차단(Ban) 하다’ 이름에 걸맞게 선글라스 본연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브랜드 레이밴은 레트로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로 80여 년 동안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위 오클리OAKLEY 선글라스

 

오클리(Oakley)는 1975년, 미국에서 창립된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1980~90년대 말에 수입된 뒤, 오랫동안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세계 최대 안경업체인 에실로룩소티카에게 인수되었습니다. 스포츠 선글라스의 대명사로 뽑히며 특유의 실루엣은 여럿 타 브랜드들에게 오마주, 카피되며 대중화 되었습니다.

 

 

 

1위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선글라스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는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럭셔리 패션 아이웨어[1] 브랜드이다.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웨어 브랜드로 2023년 현재 투자업계에선 젠틀몬스터의 기업가치를 1조 중반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LVMH의 사모투자(PEF) 운용사인 엘캐터톤아시아로부터 약 700억 원을 투자 받았으며, 이후 2023년 6월, 프랑스 국적의 명품 안경테 제조 회사인 룩소티카에서 젠틀몬스터의 모회사인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주식을 매수했다. 향후 IPO가 중단된 아이아이컴바인드를 인수합병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