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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 꿀팁 TIP

2024년 전세계 축구선수 연봉순위

by rndnjsrlf1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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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2024년 세계 축구선수 연봉순위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2023년도에도 비슷한 게시물을 올린거 같은데 재계약도 있고 새롭게 연봉이 올라가는 시즌에서 과연 전세계 선수들은 연간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도 여기에 포함되어있으면 좋을거같지만 모르겠습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10위 쿨리발리 / 1991년생 / 세네갈 / 알 힐랄 SFC 수비수 / 연봉 3500만 유로 ( 510억원)

 

프랑스 본토 태생의 세네갈계 프랑스인으로 2011 FIFA U-20 월드컵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디디에 데샹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성인 국가대표는 혈통에 따라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하였다. 이후로 쿨리발리의 국가대표팀 경력을 세네갈에서 보내게 된다. 비교적 주전 경쟁이 프랑스보다 수월한 세네갈에서 아프리카 챔피언 자리에 오르고 월드컵에도 수차례 출전하게 되어 결과론적으로 대표팀 변경이 쿨리발리에겐 신의 한 수가 되었다. 2015년 9월 5일 나미비아와의 경기에서 세네갈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세네갈 대표로 참가하였다. 2018년 5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세네갈의 23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쿨리발리는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는데, 세네갈은 페어플레이 타이브레이커 규정으로 탈락한 FIFA 월드컵 역사상 첫번째 팀이 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9위 사디오 마네 / 1992년생 / 세네갈 / 알 나스르 FC 공격수 / 연봉 3900만 유로 ( 569억원)

 

기록상 최고 속도는 34.84km/h로, 주력이 빠른 선수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최고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아프리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가속도, 민첩성은 가히 세계 탑급이라고 말할수 있다.초월적인 스피드 때문에 역습 상황에 치달을 활용한 볼 운반을 굉장히 잘한다. 체력도 엄청나서 경기 90분 어느 시점이든 역습 타이밍이 오기만 하면 장점을 어김없이 발휘한다.몸의 중심이 완전히 넘어갔는데도 넘어지지 않고 다시 균형을 회복할 정도로 뛰어난 바디 밸런스를 갖췄고 몸싸움도 피하지 않는 편. 한 마디로 사기적인 운동능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위치선정, 신속한 드리블, 양발을 가리지 않는 강한 킥력과 준수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스피드를 앞세운 역습 상황에서 발휘하는 치달의 파괴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지공 상황에서 발휘하는 드리블과 측면 플레이도 상당히 파괴적이다. 네이마르처럼 정교한 볼터치를 바탕으로 가속을 붙여 상대를 뚫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수비수가 예측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개인기를 치고 긴 터치로 방향을 바꾼 뒤 황소처럼 밀고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특히 상대 수비수가 역동작이 걸리게 상체 페인트나 스텝 오버를 취하고 반대쪽으로 센스있게 퍼스트 터치를 가져가는 건 마네의 트레이드 마크. 여러 패턴의 기술을 구사할 정도로 발재간도 뛰어나다. 과감하게 수비수들을 상대하는 마네를 보면 짐승 한 마리가 달려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8위 조던 헨더슨/ 1990년생 / 잉글랜드  / 알 이티파크 FC 공격수 / 연봉 4200만 유로 ( 569억원)

 

잉글랜드 국적의알 에티파크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현재 잉들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다. 2008 선더랜드에서 데뷔 후에 2011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후 몇년간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각성 이후에 완벽한 주전으로 거듭났고, 2015 리버풀 최고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주장 임명 뒤에는 팀의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을2019 한해에 우승했다. 2020년에는 프리미어리그우승에 성공하며 리버풀의 30년만에 리그 우승에  도움을 했고, FW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FA컵과 EFL컵을 들어올렸다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써는   번의 UEFA  유로와  번의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7위 리오넬 메시 / 1987년생 / 아르헨티나 / 인터 마이애미 CF / 공격수 / 연봉 5000만 유로 ( 729억원)

아르헨티나 국적의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현재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축구 역사상 최다 공격 포인트[14], FIFA 공식 역대 득점 2위, 최다 도움[15] 및 최다 우승[16] 기록자이자,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FIFA 월드컵 골든볼 최다 수상자[17]이며 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또한, FIFA 월드컵[18], 대륙컵[19], 올림픽 축구[20], UCL[21], 유럽 최상위 2개 리그[22]를 우승하고, 2회의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월드컵 골든볼[23], 대륙컵 MVP[24], 리그 MVP[25],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수상한 선수다.

 



6위 리야드 마레즈 / 1991년생 / 알제/ 알 아홀리 SFC / 공격형 미드필더 / 연봉 5200만 유로 ( 758억원)

 

알제리 국적의 알 아흘리 S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현재 알제리 대표팀의 주장이다. 대표팀 등번호는 No. 7마레즈는 프랑스에서 알제리인 아버지와 모로코계 알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할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그는 2013년 11월, 알제리를 자신의 대표팀으로 선택했음을 알렸고 2014년 5월, 아르메니아와 알제리의 친선경기에서 출전하며 알제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하면서 본인의 생애 첫 월드컵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알제리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월드컵 16강에 진출. 16강 상대이자 이 대회 우승자인 독일을 상대로도 기죽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선 보였으며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 냈지만 아쉽게도 2:1로 패배. 마레즈는 이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에서 만난 벨기에전 한 경기만을 뛰었고, 본인의 첫 월드컵 경험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리야드 마레즈의 첫 번째 국가대표팀 득점은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만난 말라위를 상대로 터트렸다.

 

5위 킬리안 음바페 / 1998년생 / 프랑스 / 파리 생재르맹 / 공격수 / 연봉 7200만 유로 ( 1050억원)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현재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19세의 나이로 2018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리그 1 올해의 선수 4회, 득점왕 5회, 도움왕 1회, 2018 월드컵 신인상, 2022 월드컵 골든부츠, 트로페 코파, 골든보이 등의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PSG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자,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PSG 소속으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위 은골로 캉/ 1991년생 / 프랑스 / 수비형 미드필더 / 알 이티하드 FC  연봉 1억 100만 유로 / 1,473억원

 

프랑스 국적의 알 이티하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레스터 시티에서 팀의 창단 첫 PL 우승을 이끌고 첼시 이적 후 PL과 UCL, UEL 우승을 주도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체구가 단단하고 신체의 힘이 상당히 좋아 자기보다 큰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잘 밀리지 않는 점에서 클로드 마켈렐레와 비슷하다. 순수 주력이 빠르고 움직임도 민첩해서 상대편이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를 웬만해서는 허용하지 않는다. 다만 마켈렐레가 의도적으로 수비적인 롤을 전담했던 것과 달리, 캉테는 조금 더 전방위적인 활동범위를 보이며 위로 전진하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보여준다. 덕분에 역습형 전술을 애용하던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데,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다가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치달로 직접 치고 올라가거나, 중원에서 역습이나 볼을 차단하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상대가 공을 좀 오래 가지고 있다 싶으면 슬며시 다가와 공만 빼내는 인터셉트나 컷팅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사리 감독 부임 이후 전방으로 볼을 전개하는 패스 능력이 발전하였다. 무엇보다 캉테 최고의 장점은 강철 같은 체력과 활동량. 그런 점에서 과거 전설적인 프랑스 미드필더이자 박스 투 박스의 대명사였던 패릭 비에이라와 닮은 점이 많다.

 

 

3위 네이마르 / 1992년생 / 브라질 / 알 힐랄 SFC  / 연봉 1억 6200만 유로 / 2,363억 원

 

브라질 국적의 알 힐랄 S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산투스 시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유럽으로 건너와 바르셀로나에서 4년 간 2014-15 시즌 트레블 등 수많은 우승에 기여했고, 2017년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였다. 또한 발롱도르 3위에 2차례나 올랐으며, FIFA FIFPro 월드 XI에 2회, UEFA 올해의 팀에 2회, UCL 시즌의 스쿼드에 3회, ESM 올해의 팀에 1회 선정되었고, UCL 득점왕 1회를 달성했으며 브라질 역대 A매치 득점 1위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2위 카림 벤제마 / 1987년생 / 프랑스 / 공격수 / 알 이티하드 FC   / 연봉 2억 200만 유로 /  2,946억 원

 

프랑스 국적의 알 이티하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올랭피크 리옹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UCL 5회 우승과 라리가 4회 우승을 이끌면서 현 UCL 최다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2015년까지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퇴출됐다가 유로 2020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다시 복귀하게 되며 2020-21 UNL에서 국가대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1-22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987년생 / 포루투갈 / 공격수 / 알 나스르 FC  / 2억 300만 유로 / 2,960억 원

포르투갈 국적의 알 나스르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현재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FIFA 공식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자, FIFA 주관 A매치, UCL UEFA 유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UCL 역대 최다 도움자이다. 또한, UE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자[18]이며, UEFA 유로, UNL, UCL[19], 유럽 최상위 3개 리그[20]를 우승하고 유럽 최상위 3개 리그 MVP · 득점왕,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수상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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