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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 꿀팁 TIP

2024년 한국 축구선수 연봉 순위 (1-10위)

by rndnjsrlf1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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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이 되고싶은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번에는 2024년 전세계 축구선수 몸값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국인선수는 그 순위에 들어가지못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축구강국으로 올라왔지만 아직 가야할길이 멀리 남아있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끝내기는 좀 아쉬워서 한국 축구선수중 연봉을 가장많이 받는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저번에 올린 전세계 축구선수 몸값 연봉 1위 링크를 밑에 달아둘테니 한번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s://rndnjsrlf1.tistory.com/entry/2024%EB%85%84-%EC%B6%95%EA%B5%AC%EC%84%A0%EC%88%98-%EC%97%B0%EB%B4%89%EC%88%9C%EC%9C%84

 

2024년 축구선수 연봉순위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2024년 세계 축구선수 연봉순위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2023년도에도 비슷한 게시물을 올린거 같은데 재계약도 있고 새롭게 연봉

rndnjsrlf1.tistory.com

 

2024년 한국 축구선수 연봉 순위 (1-10위)

 

 

 

10위 조규성 / 1998년생 25세 / 공격수 / FC 미트윌란 / 250만유로 - 36억원

 

대한민국의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단일 경기 멀티골 득점자이다. FC 안양의 통산 299호, 300호, 301호 골의 주인공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기도 합니다. 광주대학교 시절 선배이자 팀 동료였던 모재현과의 인연이 깊다. 수원 FC에 입단하며 먼저 프로에 입문한 모재현은 그 후로도 아끼던 후배 조규성과 계속 연락하며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한다. 이후 조규성이 안양에서 펄펄 나는 동안 모재현은 수원 FC에서 경기에 못 나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안양에서 공격진 강화를 위해 조규성의 백업 공격수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그게 바로 모재현이었다. 불과 1년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후배의 백업 자원이 된 것이다. 안양으로 임대된 후에는 오히려 모재현이 조규성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며 조규성이 모재현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하였다.

 

 

 

9위 정우영 / 1999년생 24세 / 공격수 / VFB 슈투가르트 / 350만유로 - 50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VfB 슈투트가르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10살 위 국가대표 선배 정우영(1989)과 이름이 같아서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작은 정우영, 작우영으로도 많이 불리기도 한다. 윙어로서의 가장 도드라지는 장점은 역시 스피드이며, 뮌헨 입단 후 30M 달리기를 측정 했을 때 무려 3.8초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물론 드리블 자체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긴 하지만 볼 터치가 불안할때가 종종 있다.[9] 또한 대부분의 리턴 패스를 이전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 소속 토마스 뮐러 처럼 원터치로 처리 하여 약간은 위험부담이 있지만 상기한 드리블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측면에서도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 편이었다.

 

 

 

8위 이재성 / 1992년생 31세 / 미드필더 / FSV 마인츠 / 400만유로 - 50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1. FSV 마인츠 05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2014년 K리그1 소속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독일 2. 분데스리가 소속 홀슈타인 킬을 거쳐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이재성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필요시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등 3선부터 1.5선까지 고루고루 뛸 수 있다. 그래서 이재성이 몸 담았던 클럽팀이나 국가대표팀에선 상대팀의 전술에 따라 여러 위치에 기용돼서 활약하기도 하며, 어느 자리에서나 1인분은 기본적으로 해주는 선수이다.

 

 

 

7위 황인범 / 1996년생 27세 / 미드필더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450만유로 - 64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입니다.  전체적으로 사비 에르난데스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 편이다. 스피드는 평범하지만 공을 다루는 기술이 상당히 좋으며, 볼 키핑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이에 더하여, 폭 넓은 활동범위와 넓은 시야, 창의적인 패스 센스와 과감한 스루패스, 이를 받쳐주는 독보적으로 빠른 판단 능력[과 적절한 드리블, 상대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까지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많은 능력에서 국내 최고급이며,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위치에서 뜀에도 킥력이 좋아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올리기도 하는 등 플레이의 폭이 상당히 넓다. 대표팀에서는 손흥민과 큰 정우영이 없을경우 오른발 데드볼 처리도 종종 담당하고 있습니다.

 

 

 

6위 황의조 / 1992년생 31세 / 공격수 / 노리치 시티 FC  / 480만유로 - 69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황선홍 - 이동국(안정환)[19] - 박주영을 이어 21세기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선수이자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기록한 5번째 선수다. K리그 데뷔 시점부터 국가대표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도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으나 J리그에서의 맹활약과 2018년 늦여름에 찾아온 기회를 잡아 극적인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스토리를 지닌 선수입니다.

 

 

 

5위 홍현석 / 1999년생 24세 / 미드필더  / KAA 헨트   / 480만유로 - 79억원

 

2022년 3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동계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2022년 5월 17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본선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2차전 베트남전 후반 15분 교체 투입하여 투입되자마자 조영욱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3차전 태국전에서도 이강인과 중원 조합을 맞추며 거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과적으로 조별리그에서부터 전술의 의문을 품게 만들면서 결국 대회 사상 첫 8강에서 탈락한 황선홍호에서 그나마 가장 두각을 보이는 선수 중 하나였다 전반적으로 부족한 능력치가 없이 2-3선을 오가며 공수에 영향을 끼치는 육각형 미드필더이다. 오스트리아 시절에는 주로 3-4-3의 8번 역할의 박투박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이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었다. 왼발잡이지만 오른발도 수준급으로 양발로 스루패스와 크로스에 모두 능하고 플레이가 간결해 팀의 공격 리듬에 도움을 주며 경기당 11~12km씩 뛰는 하드워커이다

 

 

4위 황희찬 / 1996년생 27세 / 미드필더  / 울버햄튼 원더러스 / 1200만유로 - 172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 황의조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기록한 6번째 선수다. 더불어 EPL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 역사상 손흥민에 이어 리그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한 2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스피드와 피지컬, 저돌성이 한국 대표 스트라이커였던 '풍운아' 이회택과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이회택 본인은 오프더볼과 결정력에서 자신이 더 나으며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당시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서 한창 부진하던 시절이니 70년대 대표팀 최고의 골잡이면서 플레이메이킹에도 뛰어났던 자신에게는 한참 못 미친다고 본 듯합니다.

 

 

3위 이강인 / 2001년생 22세 / 미드필더  / 파리 생제르망 / 2200만유로 - 321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2위 손흥민 / 1992년생 31세 / 미드필더 윙어  / 토트넘 핫스퍼 / 5000만유로 - 729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와 중앙 공격수이다. 토트넘 홋스퍼 FC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됐다. 또한 FIFA 푸스카스상[36]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4회 선정됐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37]에 선정됐고 프리미어 리그 통산 100골, PL역사상 6명만이 존재하는 8시즌 연속 두 자릿 수 골 및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한 유일무이한 아시아 선수이다. 더불어 토트넘 역사상 최다 도움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1위 김민재 / 1992년생 31세 / 미드필더 윙어  / 토트넘 핫스퍼 / 6000만유로 - 864억원

 

대한민국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입니다. 2022-23 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33년 만에 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어 세리에 A 올해의 팀과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를 수상하였고 2023-24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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