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을 꿈꾸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당 ETF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미국주식을 입문하고 배당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ETF중에 SCHD ETF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SCHD ETF는 Schwab 자산운용사에서 정말 인기가많은 배당 ETF입니다!
티커는 SCHD라고 불립니다 먼저 투자 목적입니다 이 ETF의 목표는 다우존스 100개의 배당금 인덱스를 추종합니다. 미국 다우존스는 정말 전통있는 미국 인덱스 지수로서 안정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을겁니다.
운용수수료입니다 무려 0.06%입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DGRO가 0.08%라는걸 감안하면 SCHD는 그것보다 더 낮다는건데.... 정말 장사가 안될거같은데.. 하여간 감사합니다
투자 전략을 보면 ! 다우존스 배당 100개 인덱스를 추종하게 됩니다. 이 기업들은 미국에만 있는 기업들이고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이어야 하고, 다른기업들과 비교해서 재무적으로 건강하고 강한 기업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SCHD에 편입되는 회사는 REITS는 제외가 됩니다. 여기서 리츠는 부동산을 의미합니다. 리츠를 의도적으로 제외하는 기업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적어도 10년동안 지속적인 배당금을 지급해야만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500만달러(60억원)을 언제든지 가용할 수 있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돈이 많은 기업이어야한다는 것이죠!
SCHD 에 들어갈 수 있는 기업의 네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 전체 부채보다 현금흐름이 높아야 한다!
2. ROE (RETRUN ON EQUITY)가 높아야 한다 (그냥 투자대비 돈많이 벌어야됨)
3. 5년간 배당금을 올려준 기업!
4. 배당금 지급하는 기업!
그리고 한가지 기업이 포트폴리오에서 4% 이상의 부분을 차지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2012년도에 10,000$로 투자를 했다면 현재 22년에는 36,510$ 정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인데 얼핏 봐도 4배정도 조금 안되게 성장했다는것을... 알수가 있죠? (대단하지않나요?)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아름다운 그래프입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1위 머크(제약) 2위 코카콜라(필수소비재) 3위 화이자(제약) 4위 암젠(제약)
이렇게 쭉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섹터도 금융,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IT 등 잘 분산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중요한건 배당률이겠죠? 현재 한주를 사면 2.65%의 배당률을 받게 되고 그렇다면 한주당 2.26$를 받게 되는것이죠!
5년간 배당성장률은 12%에 육박하는데 위에 보시면 2020년 코로나 폭락지점에 SCHD를 들어갔다면 무려 배당금을
한주당 4불을 훨씬 넘게 받을 수 있을건데 참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ㅠㅠ
어쨌거나 이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당금 지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만약 10,000$을 투자했다면 1년에 분기별로 (265$) 한화기준 (331,000원)정도를 받게 됩니다
5년간 같은 배당성장을 보여준다면 (465$)를 받게 되고 한화기준 (582,000원)이되는것이죠!
MDD(최대 낙폭률)
심심해서 SPY와 SCHD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최근에 SCHD의 수익률이 SPY를 압도하고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MDD 최대낙폭률이 낮은 ETF를 사랑합니다 보이시나요 이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SCHD는 포트폴리오에 꼭 편입해야할 자산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너무 좋지 않나요?
이것이 바로 배당성장주 ETF를 투자하는 묘미입니다~!
배당성장 뿐아니라 주가도 같이 잡을 수 있는 SCHD ETF를 추천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 SPY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SCHD를 꾸준히 모아가면서 배당으로 은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꾸준히 투자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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