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유튜브보다 티스토리가 좋은 이유 4가지

부업으로 유튜브보다 티스토리가 좋은 이유 4가지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오늘은 부업으로 유튜브보다 티스토리가 좋은 이유 4가지를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유튜브보다는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승인과 수익화가 더 쉬웠습니다. 저는 22년 5월 21일에 티스토리로 처음 게시물을 올리고 7월 19일 약 2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 이후에 구글에서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티스토리를 계속 하다보면 월마다 일정하게 달러로 직접 수익금이 들어온다는 말에 유튜브를 열심히 하던 열정과 에너지를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를 받는데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저는 유튜브와 티스토리는 둘다 운영을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유튜브와 티스토리 블로그 둘중의 수익화와 운영이 쉬운것이 티스토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구글애드센스를 승인 받고 광고를 넣을 수 있고 그것으로 수익을 준다는 것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

첫 번째로 티스토리가 유튜브 보다 부업으로 좋은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유튜브의 구글 애드센스 승인 조건은 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을 채워야합니다. 저는 대략 3년정도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지만 구독자 1,000명을 모으는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리고 시청시간 4,000시간 채우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현재 저는 구독자가 563명이고 시청시간이 1,632 시간 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두달정도 지난 글은 66개정도 포스팅 된 이후에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또다른 이유는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을 넘은 다음에 신청을 할 수 있다면, 티스토리는 글을 3개를 올리든 5개를 올리든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이유

두번째는 포스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 것은 먼저 영상들이 필요하고 어떤 주제로 올려야할지 주제와 글로 정리하는것 그리고 녹음과 배경음악 등 편집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블로그는 글을 올리는데에 많은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세번째 이유

세번째 주제선정이 쉽습니다. 사실 유튜브도 주제선정이 쉽습니다. 그런데 두가지의 차이는 유튜브는 어떤 주제를 선정하고 거기에 비슷한 영상들을 계속 올리면서 컨셉을 잡아가야합니다. 예를들면 브이로그 채널이면 브이로그 채널, 뷰티면 뷰티 그런 주제들이있죠. 왜냐하면 유튜브는 구독자들이 꼭 필요해서 구독취소를 누르는 이유중에 하나가 일관성이 없는 채널이라고 생각하면 누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다양한 글을 카테고리화시켜서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딱히 구독자도 필요없어서, 주제선정에서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네번째 이유

네번째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이유는 처번째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와 일맥상통하긴 한데요. 글쓰기는 정말 한글을 배우고나서부터 초등학교만 나오면 누구든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나는 글을 잘 못쓰는데 어떡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글은 쓰다보면 늘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추상적으로 쓸필요도 없고 직관적으로 글을 써도 정보성글은 꽤 괜찮은 글로 검색유입이 일어납니다. 

 

결론

오늘은 이렇게 티스토리가 유튜브보다 부업하기에 간편하고 좋은지에 대한 이유 네가지를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부업으로 부캐를 만들고 싶다면 블로그를 시작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당장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리기만하면 상위 5%안에 든다고 하는 블로그 고수의 말이 떠오릅니다. N잡이 필수인 요즘 시대에 당장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