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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SCHD ETF 적립으로 배당은퇴 준비하기!

by rndnjsrlf1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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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ETF배당현금 흐름으로 은퇴하기 (현재 5주)

음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저는 먼저 파이어족은 포기했지만 먼 훗날에 나이가 들고 남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살기 위해 투자를 계속해서 지속하면서 살고 있는 올해로 서른둘(만나이)가 된 직장인 입니다. 사실 파이어족을 계획할때 이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구나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만들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생활수준을 검소하게 유지하면서 살면 어쩌면 40대쯔음에는 가능할것도 같아서 처음에는 주식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미국에서 배당을 꾸준히 인상시키는 기업들에 분산으로 투자를 했었다가 개별주 투자가 조금 변동성도 심하고 아무리 좋은 회사여도 악재들이 있을때는 하루에 5% 7% 씩 빠지기도하는 경험을 하면서 아무래도 안전하게 ETF로 배당을 꾸준히 성장하는 상품을 꾸준히 모아가는게 답이라고 결론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SCHD ETF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배당성장 ETF입니다. 그동안 자산배분을 해서 하락장을 잘 버티고 나서 수익이 나왔던 자산들을 조금씩 SCHD ETF에 모아갈 예정입니다. 이제 불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5주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단기간 목표는 500주로 꾸준히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SCHD ETF를 설명하자면 챨스 슈왑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인데요. 우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objective 목적에 보면 다우존스에 있는 100개의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ETF는 2011년 10월 20일에 처음으로 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23년도 1월이니까 11년이 지나고 12년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용수수료는 굉장히 저렴한 0.06%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ETF에 들어가 있는 종목의 개수는 104개입니다. 그리고 운용하는 시가총액은 341억 달러로 한화 41.6조원정도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찰스슈압에서 운용하는 이 ETF를 매수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자산운용사가 안정적이여야하는데 생각해보면 뱅가드나 블랙락이나 미국 S&P SPY를 운용하고 있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 SPDR 만큼이나 엄청난 금액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찰스슈압이기때문입니다. 대략 8.14조 달러인 한화 9,929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조단위를 넘어 경으로 넘어갈정도로 운용규모가 거대합니다. 

 

 

우선 SCHD의 과거 성과를 보면 2011년도 성장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14.47% 성장을 했습니다. 물론 배당을 재투자했을때 가정하에 그렇습니다. 이 성적은 SPY와 비교했을때 (15.01%) 퍼포먼스가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SPY에  뒤지 않는 이유는 엄청난 배당성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SCHD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IT가 21.14% 그리고 금융이 20.51% 그리고 필수소비재가 14% 헬스케어가 12.48% 등등 비중이 고르게 분포되어있습니다. 

 

SCHD의 투자 종목은 대형가치주에 비중이 큽니다. 우선 조건을 보면 시가총액 5억달러 이상 주식중에 부채 대비 현금흐름, 자기자본이익률, 배당률, 주당배당금 증가율이 평균적으로 좋았던 주식을 100개 선택하여 시가총액 비율대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 REIT 상품들은 제외하고 최소 10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고 3개월 평균 일 거래액 200단 달러 이상이 되는 회사들을 중 상위 100개 기업을 선택하여 개별 기업의 비중이 4%를 넘지 않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중이 높은 열개의 주식들을 보면 가장 높은 비중이 브로드컴이 4.5% 그리고 버라이즌이 4.33% 그리고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4.02% 그리고 시스코시스템즈가. 3.97% 그리고 홈디포가 3.95% 그리고 머크가 3.93% 그리고 블랙락이 3.93% 그 이후로 코카콜라 아이비엠 펩시가 그 순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 있는 회사가 망할 회사들은 아니죠. 그리고 SCHD는 당연히 알고리즘에 의해서 다우존스안에 있는 100개 기업들 중 조건에 해당하는 성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들을 내보나고 새로운 기업들을 넣는 식으로 운용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운용하는것보다 훨씬 훨씬 운용을 잘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우선 SCHD의 장점은 배당금인데요. 현재 3.35%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치를 봤을때 엄청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균보다는 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1주당 배당금은 0.1217$이였는데 현재 는 2.56$를 지급하고 있다면 대략 21배정도가 상승한것이죠. 그리고 계속해서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월적립으로 넣었다면 10년이 지난 후에 받는 배당금은 어마어마해지겠죠. 우선 이 ETF의 5년 배당성장 평균치는 13.74% 성장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엄청난 성과를 보여준 SCHD 앞으로 계속 이렇게 좋은 성과를 지속할 있겠느냐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과거의 공부를 잘했던 아이가 나이가 들고 공부를 계속 잘하는 가능성이 높은거처럼 과거에 성적을 잘낸 ETF 앞으로 미래에도 똑같은 자본주의 시장이라면 비슷한 성과를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돈을 넣든 부동산이든 예금이든 적금이든 현금으로 가지고 있든 다른 주식이든 리스크는 그에 따른 리스크는 존재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장 리스크가 낮은 곳이 여기 SCHD 배당성장으로 돈을 넣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현재 기준으로 SCHD ETF 5천주를 보유하게 되면 배당소득 세금을 제외하고 13,439,230원정도가 나오는데 대략 월에 100만원씩 나온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4 7천만원정도가 들어가서 월에 100만원이면 뭐가 많냐고 생각할 있겠지만, 매년 배당성장을 하고 주가도 성장을 한다면 왠만한 자산보다 좋은 성과를 이룰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있는 아주 좋은 테크트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초년생인 분들은 일찍시작하시면 좋고 저처럼 30 직장인이라면 지금부터 저와 같이 SCHD 적립식으로 모아가는것은 어떨까요? 우선 단기간 목표 500주를 채우는것을 생각으로 계속 모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만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경제적자유를 이루는데 좋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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