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늦추는 일상속에서 습관 7가지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슬슬 탱탱했던 피부도 축 쳐지고 깨끗한 피부도 이제 주름지는 현상들이 나타날수록 이제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노화를 막을 순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 들어 늙는 것은 인간의 숙명이지만, 인생의 폭풍을 다 맞듯이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유독 같은나이인데도 나이들어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장기간 잘못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죠. 음식 선택이나 삶의 방식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없는지 한번 알아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노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세푸 분화와 증식이 줄어들면서)
노화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퇴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의 세포 분화와 증식이 줄어들어 기존의 것을 갉아먹고 없애면서 나이가 먹어갈수록 퇴화는 더 촉진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주름 뿐 아니라 몸속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질병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노화는 시작 시기, 속도, 범위가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유전, 환경, 생활양식, 영양 섭취 등이 영향을 미치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렇기때문에 젊을 때부터 일상에서 좋은 습관을 유지한다면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수분섭취 (충분한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면 물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다. 잠 자는 동안 뚝 떨어진 몸의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는데 맹물만한 게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빈속에는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음료수보다 맹물이 훨씬 낫습니다. 음료수는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진대사는 몸속의 ‘헌 것’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낡은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는 작업은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잘 된다고 합니다. 7~8시간 자는 동안 수분이 끊어진 혈액은 더욱 끈끈해져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악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끈끈해진 혈액위에 아침 물 한 잔이 몸 전체의 노화를 늦추는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은 하루에 7~8잔은 2L정도 마시는 게 좋습니다
2 채소와 과일은 필수로 먹기! (항산화작용)
몸에 좋은 채소·과일을 유난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식 속의 파, 양파를 골라내는 행동을 어른이 되어서도 하기도 하는데요. 채소·과일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항산화 식품이란 수많은 생리활성물질이 농축되어 몸의 ‘산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 산화는 일종의 노화 현상입니다. 강철이 녹슬어가는 것도 산화 작용 때문이다.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다스리지 못하면 각종 장기의 손상을 불러오고 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채소·과일이 싫다면 맛보다는 ‘약’이라는 생각을 하고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싼 영양제보다 자연 그대로의 채소·과일이 안전하고 효과 높은 천연 항산화제입니다.
3 혈관속 노화를 막기!
노화는 피부상태로만 판단할 수 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 몸속 혈관 상태입니다. 어떤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비교적 젊은데도 혈관이 급속도로 탄력을 잃어 노년층보다 더 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보통 흡연에 육류 등 포화지방 음식을 즐기고, 운동부족인 사람은 이른 나이에 혈액 속에 중성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쌓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질환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통곡물 음식, 등푸른 생선(고등어, 참치, 삼치 등), 좋은 기름(들기름,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당연히 필수입니다!
4 가공육, 과자 먹지 않기!
많은 사람들이 식사 대신 과자 케이크 등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기름진 부위를 잘 안 먹어도 공장을 거친 과자를 달고 산다면 몸속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과자 등에 사용하는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늘리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켜 몸속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육은 보존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이 문이기 때문에 훈제, 소금 절임, 튀김 등도 절제해야 몸속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5 과도한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기! (비타민 B 섭취)
피부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이다. 노화의 시작은 눈이라고 합니다. 녹내장, 황반변성 등 눈의 노화로 인한 눈병도 자외선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 모자를 쓰는 것도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이죠. 하지만 무조건 햇빛을 피하다보면 다른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뼈 건강과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D 생성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자외선차단제의 과도한 사용으로 비타민 D 부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전 시간을 이용해 30분 정도 맨살에 햇빛을 쬐는 게 좋습니다. 햇빛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6 바른자세로 있기!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과거 쪼그려 앉아 가사를 하던 여성들이 많았죠. 무릎을 꿇고 청소를 했고 무거운 물건을 예사로 들었습니다. 등산도 스틱 없이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오곤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 노화를 실감합니다 피부노화는 몸의 움직임에 제약이 없지만 무릎, 허리 노화는 삶의 질을 위협합니다. 제대로 걸음을 못 걷는데, 피부 탄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없겠죠.… 중년이 되면 허리, 무릎 관리에 각별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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