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미국장기채권 TLT TMF 이가격 오면 삽니다

by rndnjsrlf1 2024. 1. 9.
반응형

https://youtu.be/JSpYh8t8fXY?si=PeyV_HXxN8RVTNC2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벌써 주말이 끝나고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한주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인플래이션의 위협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많은 석학들이 미국에 대한 재정감축을 하지 않는다면 인플래이션이 재발할수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23년도 하반기에 재정정책 발표에서는 장기채권의 발행이 줄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단기물을 많이 발행할수가 없는상황이죠. 역래포의 유동성을 끌어오는데에 현재는 많은 자금이 역래포에서 빠져나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올해 미국경제학회 24년 연례총회(ASSA)엣는 빅샷들이 연거푸 미국 중앙은해의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민간과 기업에는 확실히 투자와 소비여건이 나빠지고 있고, 글로벌하게 보면 지정학적인 위기 특히 대만 중국과 중동에서의 긴장감은 공급망을 위협하고 있고 22년도 공급망으로 인한 하이퍼인플래이션이 해소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는 진단입니다.

 

 

 

 

 

 

우선 그것보다도 미국 하버드대 캐런 다이넌 교수는 미국의 부채와 재정적자가 지속적으로 가능한것인가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경제가 23년도 3분기기준 5% GDP 성장을 주도했던것은 사실 환자에게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춰준격이라는 것이죠. 반면에 FED는 통화긴축을 계속 하고 있는 상황과 고금리유지와 24년도 개인과 기업의 만기되는 채권 롤오버 이후 리파이낸싱의 상황에서 예전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낼수밖에 없는 것이 분명히 경제압박을 가할것이고 결국 fed는 금리인하를 할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또한 중립금리를 어느새 2~3%사이정도로 가랑비에 옷젖듯이 처음에는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용인하는 분위기에서, 결국 3%에 가까운 중립금리가 되었을때, 인플래이션을 완벽히 잡는다는것은 포기한다는 의미가 되고 지속적인 긴축과

 

 

 

 

 

 

 

부채발행을 줄이고 재정감축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0년물 채권기준 tlt나 tmf에 투자하신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모멘텀이 있어서 3.8%까지 내려왔을때 그게 더 내려올거라고 생각하고 많이 들어가신분들도 있을거고 어쨋거나 작년 상반기부터 투자하셨던 분들은 마이너스이거나 수익권이 아니신분들도 참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기술적으로나 펀드맨탈로 봤을때, 여섯번의 금리인하를 적용한것과 연착륙이라는 전망을 미리 시장에서 땡겨온 금리가 3.8% 라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베스트 시나리오이고, 해가 지날수록 결국에 금리는 3.5% 까지는 무난하게 내려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코로나 이전에 초저금리 상태로 회귀할수는 없겠지만요. 12월치 집계로 1월에 발표된 비농업고용지수나 실업률 임금상승률 실업수당청구건수 등등 아직 미국경제가 탄탄하고 결국 침체보다는 연착륙이 우세한 지표와 그로인해 FED의 3월 초 금리인하는 물건너가고 있는 상황에서, 채권금리는 상방으로 다시 올라가고 다시 5% 6%까지 갈수있다는 극단적인 견해도 시장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금리인상이 끝나는 시그널 이후에 물론 금리고원지대가 있지만 10년물 금리폭의 등락으로 과도하게 내려왔으면 적정금리를 찾아 올라가고 또 과도하게 금리가 올라오면 결국 현 시점의 경제상황과 인플래이션 등등 에 맞춰서 적정금리로 회귀하게 되는데 지금 3.8%까지 내려온 금리가 다시 4%를 찍고 올라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죠.

 

 

 

 

 

 

사우디의 유가 수출 가격을 인하 발표를 했습니다. 아람코 상장이후에 유가 증산이나 가격을 하락시킬것이라는 원래 전망이 있었죠. 간밤에 유가는 WTI 기준으로 4%하락함으로 70불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플래이션을 걱정하는 것에  생각이 조금 자유로워진거 같습니다. 그렇게 채권금리는 다시 안정세와 주식시장은 상승세로 거래를 맞췄구요

 

 

 

 

 

 

JP 모건에서는 미국 장기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다시 타는게 아니라 어쨋거나 추세적으로는 하락할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연말에 장기금리는 3% 초반까지 떨어질거라는 컨센서스를 밝히기도 했죠. 오히려 채권투자자들은 경기가 아직 버티고는 있지만 급격하게 냉각될수있는 상황을 인지하면서 10년물 금리가 당분간 오를 가능성에 너무 겁먹지말고 채권가격이 빠졌을때 추가적인 매수로 대응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조금식 롱텀으로 분할매수를 들어가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현시점에서 말하는 미국에 대한 부채문제로 인한 인플래이션 재발을 경고하는 석학들의 이야기는 과거에 지속적으로 채권 자경단들의 등장으로 물론 5%까지 장기물금리고 치솟기도 했지만 재정적자가 의미하는것에 결국 인위적인 경제성장이라는것을 말할때, 대자연의 흐름과 같은 경기사이클에서 강한침체라는 빅이벤트는 언젠가 발생할수밖에 없고 금리는 내려가겠죠 다만 재정적자는 장기적으로 해결하기가 힘들어보이기에 적절한 침체시점에 국채는 익절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4.2~4.3%까지 올라갔을때에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비중을 태워도 좋다는 입장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