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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연준이 금리인하 시점은 시장에 좋지 않다

by rndnjsrlf1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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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금리인하 시점은 시장에 좋지 않다

 

 

 

닷컴버블과 비교되는 현재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우선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잘 나오고있습니다. 고용이 탄탄하고 GDP도 잘나왔고 물가는 내려가는 지표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3월금리인하는 작년 보험성금리인하 발언이었고 이번에 3월에는 금리인하를 하기에는 미국경기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유동성이 빠르게 수축하고 있지만, 제가 파월이라고 한다해도 현재 상황에서 금리를 바로 낮춰줄거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유가는 중동전쟁이슈로 갑자기 확 틔고 있습니다. 갖가지 이야기가 많은데 미국에서 원유생산량이 늘었다고 미국에너지 정보국에서는 말하고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공급을 전혀 걱정할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만 지금 유가의 가격 추이를 보면 시장에서는 그렇게 보고있는거같지는 않습니다. 

 

 

우선 미국의 10년물 채권금리는 4.1-4.2밴드로 지난 3.8까지 빠르게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있는 모습인데요. 이 4.대 이상에서 머무르고 있는 10년물금리가 말하는것은 미국경기가 아직 너무 좋은것에 반영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물가는 잡히고 있는것에 비해 경기는 아직 잘버티고 있기때문에 빠른 금리하락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는것이죠. 3월에 금리인하를반영하면 더 내려오겠지만 앞으로는 이 금리에서 경기가 확실히 침체구간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10년물 금리는 4.1부근이 적정하다가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우선 주식시장은 연일 상승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시장이 상승할수있을까에 대한 물음에는 여러가지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들을 토대로 추측할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인텔의 실적이 나오면서 다음 컨센서스에서 인텔의 실적이 개선되기가 쉽지는 않을거같다는 콜에 시장에서는 냉정하게 주가를 내렸습니다. 우선 금요일 종가기준으로 반도체는 대부분 하락을했구요. 그만큼 많이 올랐으니까 주가가 쉬어가는것인가 이제 앞으로 경기하강국면에서 반도체도 힘을 쓰기가 쉽지는 않은것인가 가늠하는 방법은 다음주 AMD 실적이 발표가됩니다. AMD 실적 예상치는 61억달러정도로 전분기 네번 연속 시장 컨센을 상회하면서 실적이 잘나올거라고 예상은 됩니다. 인텔도 실적이 잘나왔지만 앞으로 실적개선이 녹록지는 않을거같다는것에 후회감으로 주가가 내려갔으니까요.

 

 

 

 

반도체와 AI로 올라가고 있는 나스닥과 S&P500은 다음주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랠리를 이어갈지 쉬어갈지가 결정이 되겠죠. 우선 개인적으로 올해 24년도에는 23년도보다는 주가가 앞으로 더갈거라고 생각하고있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수축국면의 시작이라고 보고있고 글로벌하게 여전히 인플래이션과의 싸움이 끝나지 않아서 고금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거라는 전망과 중국도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죠. 최근 미국의 지역은행들의 실적을 보면 점점 실적이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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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AI로 형성된 시장의 모멘텀이 과거 닷컴버블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현재 나스닥의 PER은 닷컴버블때와는 다르게 엄청 높지 않습니다. 닷컴버블 당시 나스닥 주가의 PER은 60배였고  생각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당시에 나스닥은 시스코를 중심으로 엄청난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고 현재는 26배정도로 5년평균치에 부합하긴 해서 나스닥이 60배까지 올라가줘야 그때 당시의 버블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있어서 현재는 그것과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저도 과거 닷컴버블처럼 주가가 엄청나게 하락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주가 자체에 모멘텀이 수그러들수있는 조정구간이 분명히 올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닷컴버블 당시와 현재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우선 닷컴버블의 기간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의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하다가 2002년에 갑자기 나스닥 주가의 80%가 하락했던 사건을 말하고 있고, 당시의 차트를보면 정말 시장의 상승은 광기적으로 상승하다가 폭락하는 정말 무서운 과거를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과연 2024년도 이후 나스닥 증시가 현재 닷컴버블과 비교되면서 엄청난 폭락을 할까라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선 과거와 현재를 좀 살펴보면 닷컴버블 당시 그린스펀 연준은 인플래이션을 잡기 위해 고금리로 1994년대에 일곱차례 금리를 올리면서 3%에서  6%까지 금리를 올리고 천천히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다가 다시 올리다가 하면서 2000년대에 금리를 내리면서 닷컴버블이 터지게 됩니다. 현재 파월의장도 단기간의 금리를 0.25%에서 5.5%까지 올려버리기도 했죠. 물론 당시의 시중의 통화량의 차이는 있지만 3%에서 6%까지 올라간것의 차이와 0.25%에서 5.5%까지 금리가 올라간 차이는 지금의 고금리로 인한 경기하강으로 만드는 파워가 더 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95년과 2000년대까지는 미국경기가 지금과 비슷하게 호황기를 누렸다고 한다면 굉장히 평행이론처럼 비슷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보면 고금리로 실물경제가 부숴지는것은 시차를 두기 때문에 여전히 연재 미국경기가 강한거같지만 갑자기 금리인하를 하는 시그널이 오면 굉장히 주식투자관점에서는 무서워지는것이죠.  경기가 좋았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당연히 버블이 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닷컴버블시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지금의 상태는 그렇게 버블이 꼈다고는 볼수가없다는 주장이 많고 꽤나 논리적입니다. 우선 현재 AI기업들은 돈을 잘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와 과거를 비교하면 PER 멀티플자체의 앞서언급한것처럼 차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과거 닷컴버블시기에 투자자들은 엄청나게 유입이 많이 되었죠 보기에만 봐도 97년부터 2000년까지 대략 9460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고, 현재는 2001년에 2950억 달러가 들어왔지만 22년도 23년도에는 오히려 자금유입이 줄어들었다는것을 볼수가 있죠.

 

 

 

 

 

그리고 과거 닷컴버블의 기업들은 대부분 실적을 내지 못하는 IPO기업들의 대거유입이 있었고 현재는 21년도를 제외하면 IPO 상장기업들이 현저히 적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AI기업들은 현재 돈을 잘벌고 있고 현금흐름이 우수한 기업들이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투자자로 하여금 투자하기에 더 안전한 회사라고 여겨지는 애플 마소 앤비디아 구글 등 안전한 회사들이 많이 포션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과거 닷컴버블과 비교하기에는 현재의 유동성 축소와 고금리의 분명한 충격이 있겠지만 과거처럼 폭락을 유발할거같지는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침체가 오면 필수불가결하게 조정이 오는 주가하락때는

 

 

 

오히려 매수기회로 살수있다면 좋겠죠.  어쨋거나 AI 대한 산업 전반적인 모든것들이 바뀌는것에 대한 버블은 분명히 있지만 회사자체에 주가 버블은 엄청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생각입니다. 다들 마소와 애플은 팔지말고 투자하시고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nUxlOiHSghk?si=GtIxajXUT5qrF0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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