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점점 많이 풀리고 있어서 이제는 정말 밖에 나가면 전혀 춥지가 않아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빨리 봄이 와서 기분좋게 좋은날 놀러가고 산책도 하고 싶어지네요. 항상 모든 구독자니들과 이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한번 이야기해볼 주제는 향후 자본주의 시장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고 그것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한번 소개해보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산업섹터는 4차산업이 아니고, 전기차도 아니고, AI 인공지능, 메타버스도 아닌 바로 헬스케어입니다. 여러분 헬스케어 다들 아시죠. 맞습니다. 건강과 의료 관련한 모든 비즈니스가 포함된 것이 헬스케어 산업입니다. 생각보다 4차산업이라는 미명아래에 많은 사람들이 그 아래에 해당하는 산업들에 집중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헬스케어는 그냥 고리타분하고 성장성이 조금 더디고 느린 가치주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사실은 정말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헬스케어 섹터는 정말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섹터입니다. 우선 2019년 말에 미국 전체 GDP의 거의 18%정도에 해당하는 부분이 건강에 관련한 지출이였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2028년이 될때까지 연간 5.4% 평균적으로 헬스케어 관련 소비가 증가하면서 28년도에는 6조 2천억 달러 한화 약 8000조 정도를 헬스케어에만 사용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먼저 2023년 전세계 헬스케어관련 수익은 607억달러입니다. 그리고 23년부터 27년까지 헬스케어관련 수익은 연간 평균 10.95%씩 성장할거라고 예측을하고 있고 이는 27년 전세계 시장에서 920억달러로 올라갑니다. 그것은 헬스케어 산업관련 소비를 하는 인구수는 대략 15억7천만명정도로 올라갑니다. 당연히 노령인구와 질병 전염병 등 유행이 계속 나타날것이기 때문인데요. 이 수치는 23년도에는 15%의 사용자들이 19.7%까지 올라가는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그럴법도 한게 우선 의료산업이 발전할수밖에 없는 판이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깔아지고 있다는것인데요. 우선 전세계 특히 선진국에서 1946년과 1964년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 붐 세대라고 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세대 그룹인 베이비 붐 세대는 대략 7,600만명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사람들이 현재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계속 미치고 앞으로도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에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노인 인구가 18세 미만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비에 타겟은 건강관리에 집중될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지속적인 만성질환을 가지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질병 특히 비만과 당뇨병 전염병들은 제약회사들이 돈을 엄청나게 벌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때도 백신을 만들었던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존슨앤존슨 등 헬스케어산업은 점점 파이가 더 커질수밖에 없는것이죠. 물론 리스크도 존재하긴 합니다. 예를들면 의료보험정책이 나타났을때 의료관련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제한시키는 정책들의 등장은 리스크로 작용할수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헬스케어 섹터는 지난 경제성장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만성질환과 질병 치료 관리 기술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진보된 기술성장은 이 산업을 더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로인한 헬스케어 소비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여줄수밖에 없겠죠.
헬스케어는 종류별로 나누게 된다면 네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제약, 의료기기, 의료보험, 의료서비스 제공 이렇게 네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첫번째 제약은 다들 아시다시피 질병과 전염병들을 예방하고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을 제조하고 개발하는 회사들을 제약회사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의료기기산업은 제약회사에 포함되어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의료관련 연구와 개발 과정을 하고 의료기기들 그리고 의료테스트를 하는 기기를 만들고 디자인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는 의료보험관련 부분인데요. 이 헬스케어 산업은 직원들이나 고용주들 그리고 개인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비용을 관리하기 위해 의료보험을 계획해주는것들을 제공하는 회사들입니다. 그리고 또한 약제가격 협상 및 보험등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제약사에게 리베이트를 받고 이를 이용해 고객의 의료비용을 낮춰주는 PBM이라고 하는 pharmacy benefits managers 즉 보험약제관리기업들도 포함이 됩니다.
네번째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산업인데, 이것은 병원운영자들, 그리고 홀헬스케어 회사들,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헬스케어 산업 섹터를 주도하는 회사들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입니다.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시가총액은 4410억달러 이고 5년 연평균 성장률이 16.4%씩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연평균 성장률은 24.6%로 정말 대단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건강 보험회사로 공식적으로 가장 크게 거래되어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3대 회사인 Optum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건강 보험 관련 플랜들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유나이티드 헬스는 1977년도에 설립이 되었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과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회사는 존슨앤존슨입니다. 존슨앤존슨의 시가총액은 4300억달러이고 5년 연평균 성장이 6.1% 10년 연평균 성장이 10.4%로 엄청난 회사입니다. 존슨앤존슨은 Q-tips같은 면봉이나 베이비 파우더보다 훨씬 더 많은필수소비재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한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백신을 훌륭하게 만들어서 지급하였고, 현재까지도 이용가능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존슨앤존슨은 1886년에 설립된 회사로 100년이 넘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전세계 60개의 나라에 지사들이 있고 13만명의 직원들이 있는 엄청 거대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회사는 일리 릴리앤 컴퍼니입니다. 시가총액은 3220억 달러이고 오년 10년 연평균 성장률은 33.6% 그리고 20.7%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인디아나주에 있으며 18개에 국가에 3만 4천명 이상의 직원들을 가지고 있고 120개 국가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876년에 콜로닐 일리 릴리에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네번째는 Nov Nordisk A/S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3080억달러이고 5, 10년년연평균 성장은 각각 22.3%, 14.1%입니다. 우선 덴마크 박스베어드에 본사가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노바는 4만5천명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160개가 넘는 국가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 회사는 최고의 회사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섯번째는 머크입니다. 머크의 시가총액은 2610억달러이고 5년, 10년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14.9% 와 11.7% 입니다. 머크의 역사는 166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독엘의 머크 가족에 의해서 이 회사는 청므 시작이 되었고, 1891년에 독일 회사의 지사로 미국인에 의해 머크라는 회사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머크는 1차세계대전동안 국영화과 되었다가 1917년에 독일 회사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1919년에는 또 다시 미국에 골드만삭스와 레만 브라더스의 도움으로 머크 가족의 멤버인 조지 머크에 의해 350만 달러에 경매로 다시 되팔려졌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화이자인데요 현재 시가총액은 2470억이고 5년, 10년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7.%와 7.8%입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이자는 헬스케어 제품과 백신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입니다. 화이자는 220년 기준 전세계에 50개가넘는 국가에 지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만 대략 전체 수익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화이자의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약은 항우울제 졸로푸트와 발기부전 약 비아그라 그리고 신경계감각기관 의약품인 자낙스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 백신까지 개발하고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얻었죠
일곱번째는 Roche 로슈 Holding Ag입니다. 로슈는 시가총액이 2440억달러이고 5년, 10년 연평균 성장이 각각 7.2%와 5.5%입니다. 로슈 홀딩은 스위스의 다국적 기업으로 두가지 분야인 제약과 의료진단 두 분야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화학반응에 이용되는 약품인 reagents와 암과 우울증을 치료료할 수 있는 약을 제공하고있습니다. 로슈는 이미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30년보다 더 전인 1896년에 설립된 탄탄하고 오래된 전통 회사이기도 합니다.
여덟번째는 Thermo Fisher 써모피셔 Scientific 입니다. 써모피셔의 시가총액은 2300억달러이고 5년 10년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22.2% 23.1%입니다. 이 회사는 1회 사용으로 소모되는 1회성 약과 앞서말한 화학반응에 이용되는 약품뿐만 아니라 의료 연구개발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와 기구들 그리고 장비들을 만들어주는 회사입니다. 써모피셔는 우선 코로나 전염병에 수혜를 받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는 오미크론 변종을 잡아내는 테스트를 이미 제공하면서 FDA에 승인을 받은 변이들을 잡아낼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를 가진 회사이기도 합니다.
아홉번째는 Danaher 다나허 Crop 입니다. 다나허의 시가총액은 1960억달러이고 오년 10년 평균 수익률이 각각 21.9% 그리고 17.3%입니다. 이 회사는 워싱턴 디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미국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1969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체과학과 의료진단민 환경과학에 관련해서 운용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열번째는 애보트 래볼터리 입니다. 애보트의 시가총액은 1950억달러이고 오년 십년 연평균 성장률은 14.2%와 13.9%로 각각 성장이 강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1888년에 설립이 되었고 시카고 바깥쪽에 본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의료테스트를 포함한 각종 의료기기 약을 개발하는 큰 회사이기도 합니다. 가장 유명한 약으로 영양제인 페디아슈어나 어린이장염약인 페디얼라이트 분유인 씨밀락 등 지속적으로 판매되고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헬스케어 섹터가 많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헬스케어 섹터 주식을 개별주로 투자를 하기 보다는 ETF로 모아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S&P 인덱스나 좋은 인덱스 펀드안에 헬스케어 섹터가 상당히 많은 포션을 차지하면서 모아갈수 있지만, 헬스케어섹터만 따로 모아가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서 추천할만한 헬스케어 ETF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XLV ETF 입니다. XLV는 스테이트 스트릿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체 헬스케어 섹터를 추종하고 있는 가장 규모가 큰 헬스케어 섹터 ETF입니다. 총 운융교모는 390억달러 규모입니다. 한화 50조 정도의 규모가 엄청 크죠 SC의 운용규모가 470억달러 정도이면 XLV는 헬스케어섹터만 추종하는데도 거의 SC만큼의 규모로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xlv의 현재 주가는 129.11 $입니다. 현재 시가배당률은 1.54%이고 분기별 배당지급과 운용수수료는 0.1%정도입니다. xlv의 산업배분을 좀 보면 제약이 29.25% 헬스케어 장비 공급이 19.61% 그리고 헬스케어 서비스부분이 22.34% 그리고 바이오테크놀로지가 15.73%입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탑 홀딩스 기업들은 보시는바와 같이 앞에서 소개했던 주식들이 대부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1위는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2위 존슨앤존슨 3위 애브비 4위 머크 5위 일리릴리 앤 컴퍼니 6위 화이자 7위 써모피셔 싸이언티픽 8위 애보트 래볼터리 9위 다나헐 코퍼레이션 10위 브리스톨 메이어즈 스퀴브 컴패니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헬스케어 산업은 점점 커질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많은 글로벌 자금들이 헬스케어 산업 섹터 회사들을 홀딩할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기술주중심의 섹터도 좋지만 이렇게 가치주 기반에 필수소비재이기도 하고 앞으로 성장동력을 가진 산업도 많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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